보행중 감기로 인해 하수구에 입가려서 침 뱉어도 ----- 신고
보행중 주머니에서 물건 꺼내다가 실수로 쓰레기 흘려도 ----- 신고
보행중 경미한 인체 접촉시....폭행죄 신고
자전거 도로가 열락한 대한민국... 인도로 자건서 타고 다니시는 분들도 ----- 신고
운전중 실수로 신호 위반해도 ----- 신고
운전중 실수로 차선 잘 못 들어가 차선 변경 신호 넣어도 비껴 주는 분들이 없어서
급 차선 변경후 비상 깜박이 및 수신호로 사과해도 ----- 신고
운전중 실수로 정지선 위반해도 ----- 신고
운전중 운전미숙으로 꼬리물기해도 ----- 신고
신고 하시는 분들 평균적으로 이런 상황에 직면 했을때 육두문자 많이들 뱉으시죠------ 당신도 신고의 대상입니다.
당신은 실수 한적 없습니까???
급한 용무로 교통 흐름에 방해 없이 신호 위반(나라에서 인정하는 용무)하는 운전자 영상을 유출하고
본인의 잦대와 기준으로 문제삼으신다고 생각한적은 있으신지요...
운전중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시는지요..
몇칠전 가족과 함께 마트에 갔었는데 장애인석은 모두 비워져 있었고
입구에서 가까운 곳은 주차 공간이 없어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후 걸어 오는데,
장애인 주차공간에 장애인표도 없는 차량이 주차후 말숙한 정장 차림으로 신사 한분이 내리셨습니다.
저는 화가치밀어 올라 불쾌감을 감출수가 없더군요....그런던 찰나 저의 와이프가 한마디 하더군요
"우리 같이 법을 준수하는 분들이 더 많아 세상이 아름답다며
저기에 주차하는 이유가 있겠지 하며, 만약 비양심적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주차를 했다면
저분도 언제가는 눈에 장애가 있다는 사실알게 될꺼라며" ...ㅎㅎ 웃더라고요.
타인의 형편과 저치를 제대로 팍악하지 못하면서 타인을 비방하는 당신이야 말로 진정으로
신고의 대상 아니가 하는 생각이 드네여.
두서없이 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걸요.
그러다가 사람이죽엇어도 실수햇다 하실려고요?
멋지군... 상품권 하사받으셧나봅니다?
교사블 게시판에 개소리해서 신고.
실수한 대가는 치르고 반성하면 되는겁니다.
실수건 고의건 남에게 피해를 줬다면 넘어갈지 법으로갈지는 피해를 받는 쪽에서 정하는거에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 위법자가 신고자에게 그냥 넘어가자 말하는게 감히 잘못 된 겁니다.
신고마을1단지 2단지 요렇게 ㅋㅋㅋ 하루종일 감시하고 감시 받으면서 살게끔
헛소리 죄송 ㅋ
차량으로 인한 피해는 소중한 목숨도 앗아갑니다.
정신차리세요.
본인은 아무런 사소한 범법행위도 하지 않으면서 신고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우리나라 도로 사정상 모든 법규를 다 지키며 살수는 없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줄 수 있는 부분도 죄다 신고해버리니 말이 나오는거 같네요.
물론 누가봐도 정도가 심하거나 고의성이 다분한 것은 신고대상이 당연히 맞습니다.
애가 혼자 자빠져도 신고!!
잘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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