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현대기아에서 신형 모닝이 출시 했습니다. 디자인 멋지고 기능도 추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현대기아가 안전성은 높였을까?
얼마 전 MBC 방송에서 내수용과 수출용 비교
내수용 수출용
좌측의 선명한 자국은 내수용 우측의 희미한 자국이 수출용이다. 이런 차이는 수출용 차량에 아연도금을 판으로 차를 만들기 때문이다.
현대기아에서는 클릭과 베르나를 제외하고 모두 아연도금 강판을 사용했다고 한다. ;;;;;;
그리고 현대기아차에 측면 충돌사고로 사망자가 많다면 왜 마크리와 라프 처럼 강력한 뭔가 없을까?
"마크리와 라프" 국내 두 종만 장착된 측면을 강력하게 보호해주는 H스파이더 초고장력바
모닝이 이 정도 측면 안정성을 확보 할 수 있나요?
그리고 고장력 강판 66.5% 사용
자동차의 충격 흡수를 잘하는 성질이 강성이다.
고 장력 강판 사용 이유가 양산 형 자동차에서 강성을 높일 수 있는 가장 낮은 단가의 재료가 고 장력 강판이다.
강성이 높은 알루이늄 합금 재료 도 있지만 용접이 어렵다.
그래서 주로 고 장력 강판을 사용하는데,
현대기아는 제네시스 제외하고 그 비율이 매우 낮다.
쉅 게 말해서 강판 자체가 약하다.;;;;
또 이런 말들이 흘러 나오는데 잘 구겨지고 부서져야 충격흡수가 좋은 것이라고 한다.-ㅇ-;;;;
그런 방식으로 잘 구겨지면서 충격을 흡수 하려면 세이프티 박스라는 구조가 적용 더어야 하는데, 현대기아는 그런 구조가 없다.
그냥 구겨진다.
옛날에야 재료공학적으로 통용된 이야기 지
요즘은 잘 안 구겨지고 충격을 잘 흡수하는 게 최고의 안전성이다.
그런데 작은 충격에도 잘 부서지면
유지비 만 많이 든다. ;;;;;;
정말 잘 구겨져야 안전성 높은 차인가?
휠 베이스 까지만 이라도 버텨주시길…에구구..
놀랍고도 중요한 사실이군요
모닝의 그 호일 문짝을 뚫고 들어와서 우리를 사망케 할...........
1-2억이 아닌 몇십-몇백억 소송 당할겁니다
터질진 모르겠지만..ㅋㅋ
비교를 할땐 같은 자료를 가지고 하는겁니다..
자료부터 보충하시고 다시 글 올리세요..
현기차가 까이는게 보시 싫으면 지가 직접 찾아서 올리면 될것이지
누구한테 올리라 마라 ㅈㄹ이신지요.. 자기가 뭐라도 되는지 아시나??
당연한거 이야기 한것도 가르치고 명령하는게 되어버리나요?
저는 신형모닝에 대한 자료가 없어서 비교를 못합니다..
그래서 비교글도 못올리고요..
그런데.. 이글을 쓰신분은 비교를 하신대잖아요..
그러니까 이분이 자료를 구해서 비교해야죠..
안그래요?ㅋ
현대는 최신 차종에 '핫스템핑공법' 을 이용한 '열간성형강판' 을 씁니다.
이것은 인장강도가 1500MPa 급으로
기존 에비해 약 2배가량 높은 초고장력강판입니다.
참고로 마크리나 라프디에 들어가는 '초고장력강판' 은 900 MPa 급정도입니다.
물론 초고장력강판은 고장력강판사용 비율중에 속합니다.
대략 20% 내외로 쓰입니다.
초고장력강판을 포함한 고장력강판의 총사용비율은 대략 60~70% 정도입니다.
'안전성' 을 놓고서 논한다면 이후에 해도 늦지않을겁니다.
신형 모닝의 고장력강판 사용 비율조차 아직 공개도 않되었구요.
마크리의 경우... '라세티프리미어' 보다도 높은 고장력강판 사용비율을 보입니다.
라세티 62~63% 보다 높은 65~66% 가 마크리에 쓰였죠.
문제는 '고장력강판' 이라고 다같은 인장강도를 가지는게 아니고.
쓰이는 부위마다 고장력강판의 인장강도가 다 다릅니다.
에 쓰이는데..이녀석도 '인장강도' 가 다 다릅니다.
보통 초고장력강판은 800~900 MPa 급정도를 일컷는데
이보다 높은 1300~1500 급도 있습니다.
'열간성형강판' 이 이정도의 인장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는 YF 소나타 이후부터 1500 MPa 급의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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