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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에서 손 세차 하면 생기는 놀라운 일[62]조회 52,321 | 추천 367 | 2019.09.05 (목)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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즁국.베트남 시끄럽고 좀 거칠다면...
공산치하에서 끔직한 일을 많이 겪어서 그런지도... 아직도 안경쓴 사람과 뚱뚱한 사람을 거의 못봄...
예전에 안경쓰면 지식인.배나오면 부유층으로 몰아서 학살했다고 해서....
조금 안된다고 들은거 같네요
그럼 캄보디아도 비슷하거나
조금 못 미칠듯
그렇다면 근 5천원의 가치는 큰거죠
즁국.베트남 시끄럽고 좀 거칠다면...
공산치하에서 끔직한 일을 많이 겪어서 그런지도... 아직도 안경쓴 사람과 뚱뚱한 사람을 거의 못봄...
예전에 안경쓰면 지식인.배나오면 부유층으로 몰아서 학살했다고 해서....
빗넴사람들은 공격적이고 영악함
캄보디아사람들 천성이착하고 순하고 부지런하고 잘웃음.
캄보디아 임금수준이 대충 우리나라 1/10수준이라고합니다.
하루10시간, 주6일 일하고 20~30만원수준
(네이버 검색해봄)
단순계산으로 캄보디아 4500원은 우리나라 기준 45000원.
조금 안된다고 들은거 같네요
그럼 캄보디아도 비슷하거나
조금 못 미칠듯
그렇다면 근 5천원의 가치는 큰거죠
한달임금 20만원 정도함
시장에서 4700원어치 과일사면 다들고 못가요...ㅎㅎㅎ
캄보디아 대졸자 초임이 10만원 수준...
대부분은 10만원도 못받고 일하는 수준입니다.
학교를 못가는 애들도 많아서 문맹율도 매우 높구요...
평균소득이 1500달러도 안됩니다.
한달에 100달러 조금 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평균이고..
부의 대부분을 찾이하는 상위 10%를 빼면 몇백달러에 불과합니다.
하루종일 일해도 2~3달러 버는 수준이라고 봐야지요..
4~5달러면 한사람이 이틀을 죽도록 노동해야 버는 금액..
저들 입장에 저런차 하루에 10대 이상 들어오면
할만한 일이라는 거지요..
가보면 인터넷 안되는 곳이 국가의 대부분이고
수도 프놈펜이나 3G좀 터지고
심지어는 베트남을 먹여살리는 외국인이 가장 많이 오는 앙코르와트에서도 3G도 안터지는 곳이 많습니다.
자체 통신사도 없구요.
정부는 베트남에 팔아처먹어서 캄보디아에가면 비에텔만 사용가능한데 예전 모뎀 보다 느린 느낌..
락자나.컨터.동나이 가면 평균 500~600만동 입니다. 게다가 베트남은 주6일근무죠
순한사람들 발달되지않았지만 흥정하는 재미 사람사는곳 같았음.
사람들 정말 순박해요.
베트남이나 태국보다 훨씬 더..
정말 가난해서 대졸자 초임월급이 10만원 수준이라고 하더군요..(일당 3,000원 수준)
뭐 학교 못나오고 글 모르는 사람들 월급은 말 안해도 될 수준이겠지요..
문제는 유명한 킬링필드 학살 사건때
소위 글좀 읽을 줄 아는 사람은 모조리 학살을 해서
나라 전체에 지식인이 거의 없고 50살 이상 노인도 거의 없습니다.(물론 평균수명도 짧고)
나라의 대부분이 10, 20, 30의 젋은 친구들이고..
가르칠 사람도 없고 배울 사람도 없으니 진짜 몸으로만 하는 하는 일을 하고..
저친구들 한국사람 무척 좋아하고 또 한국 무척 동경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꿈이 한국가서 돈벌어오는 코리안 드림을 꿈꾸지만 현실은 비행기 값도 없다는 것이지요...
참 느낌이 좋은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앙코르와트는 죽기전에 꼭한번 가보세요..
페키지 말고 자유여행가서 3일권 구입해서 구석구석 돌아 보세요....
태국,베트남 직원들은 좀 즐기는 인생을 살고싶어하는게 보입니다..
월급의 반 정도는 본인들 먹고 마시고 노는것에 투자하지요..
근데 캄보디아 직원들은 그런게 전혀 없어요..
회사입장에선... 그게 일을 열심히 해서 돈을 많이 벌어 모으겠다라는 생각이면 좋은데...
일은 딱 기본만 하고 열심히 막 찾아서 하고 그런 스타일은 아닙니다..
기술 배우려는 의지도 없고 그냥 저냥 일해서 기본급 정도만 꾸준히 벌되
생활비는 거의 안쓰고 5년동안 1억 모아서 캄보디아 돌아가서 사업한다네요 ㅋㅋ
사람의 인력이필요한 서비스직은
가격이 상당히 싸긴한데
공산품들은 생각보다 싸진 않죠...
일반서민들은 살기 빡세요
세제 통으로 못사고 1회용 팩사서 아껴쓰는거 보고 충격이...
말레이시아는 리프트에 올려서 손세차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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