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같은 아파트앞 2차선 사거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비루한 몸땡이 살뺄라고 운동 갔다가 오는길 이었습니다.
와이프가 주말인데 한잔 하자고 안주거리 살려고 횡단보도 기다리는데
횡단보도 파란불인데 와이프가 건너오고 있었고 저도 마중 가는데
ㅅㅂ숴보레 신형볼트 좆만한 새키가 겨나오더니 와이프 앞을 지나가는겁니다.
창문열려 있길래 개병신 새키 횡단보도에서 지랄 쌈싸먹는다고 욕을 퍼부으니 창문을 닫더라고요.
이런 개좆같은 새키때문에 횡단보에서 애도 치이고 어른도 치이는 좆같은 상황이 발생되는구나 싶어.
그자리에서 계속 욕하고 있으니 다시 창문 내리고 미안하다고 하긴했는데..
창문 닫고 다시 열면서 저한테 사과안하고 욕했으면 차 위로 올라탈뻔했음.
이럴때 어떻게 하심?
ㅅㅂ횡단보도에 차 올려 놓는거 보면 사진 찍어서 신고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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