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총장이 조국 와이프가 거짓 증언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주장을 했고
증거 인멸 시도라며 검찰이 피의자로 검찰 출석 포토라인 새우고 망신주기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청와대가 동양대 관련 교수와 학교 관계자들이 자원봉사 사실과 표창장 준 증언 확보한걸 깐걸로 보입니다.
아마 원래는 내일 청문회에서 써먹으려던걸 미리 꺼내서 검찰의 시도를 막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검찰에서 반발이 심했구요.
이제 동양대 총장 증언의 신빙성이 확 떨어져서 이것만 가지고 검찰 출석 요구는 어렵게 되었죠.
(진짜 그런 요청을 했는지도 의심스럽군요)
검찰의 그림은 내일 오전 청문회 중에 조국 와이프 출석장 날려서 포토라인에 새워서 망신주기 방법으로 판도를 제대로
뒤집으려 했던게 아닌가 합니다.
현재의 검찰 수사가 정치적 개입 임이 분명해졌네요.
부정이 있다면 성역없이 수사하는게 맞지만 정치적 이벤트에 끼워맞춰 저러는건 윤석렬도 책임져야죠.
그리고 동양대 총장은 허위증언으로 콩밥 드셔야 할거 같네요.
자신에게 전화한 사람들이 전부 허위증언을 요구했다고 주장하시는거 같은데 헤프닝으로 치부할 수준을 넘었습니다.
옷벗고 전관예우에 대기업 들어가서
연봉 수십억받아
해처먹어야 하는데
검찰개혁 하면 그길이 막히거든 ㅋㅋㅋ
그러니 눈에 불켜고 달려드는거지
쓰레기 검사새끼들
언젠가 누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검찰은 정권이 아니라 오직 검찰 자신들을 위해서 일한다.
아마 조사하면 장난아니게 털릴겁니다.
피의자 조사 한번없이 기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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