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거라..
일단 일본영화 신이 말하는대로,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향기가 엄청나게 났음(감독이 카이지에 영감을 받앗다고 하니 뭐..)
우선 1편에서
아 저 분이 주최자겟구나 어? 쟤는 이병헌인데?? 맞췃음
ㅇ.ㅇ
그리고 캐릭터들ㅋㅋ
아무런 설명도 없이 여자들 불만 겁나 많고(물론 두번째 불만녀는 기도하는 개독한테 열폭하길래 아 개독한테 당햇나 보네 생각함)
갑자기 성격이 바뀌는 빌런(파마녀. 1화에선 제발 살려달라고 울며빌더니 나중엔 ㅅㅂ갑자기 욕지거리에 깡패가 다되서ㅋㅋ)
이 되질않나
또 갑자기 장기매매는 왜 나오는지 이해가ㅋㅋ
감독이 멀 보여주고 싶은건많은데 개연성이 없음
암튼 매 편마다 아 이건 이러겠구나 아 이젠 저렇게 되겠네?
계속 하게됨
뭐 한국에서 만든 참신한 시도는 좋은데 19세라고 찍엇으면 그에맞는 하드한 액션이 받춰줘야 하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틱이 너무 많고
말도 안되는 캐릭들의 연관성이 너무 말도 안됫음
아싸리 이정재, 주최자와의 이야기로 펼치고 나머지 캐릭들은 어처피 다 죽을거니까 한편마다 가볍게 제거하면서 이야기를 펼첫으면 나을듯 한데 캐릭들을 다보여주려니까 ㅅㅂ
도저히 이해가 1도 안됫음 진짜 다보면서 쟤는 왜케 불만이 많은거야 계솤이런 말을 하게됫음
일뽕 국뽕 다 떠나서 신이말한대로의 병맛이 들어가면서 하드한 액션이 들어가고 카이지의 퀄을 한국 감독이 메가폰잡고 제대로 만들면 시대 최고영화 나올듯한 아쉬움이
요약하면
카이지 배끼면서
많은걸 보여주려다 배가 산으로 간 영화
재밌게보신분도 계실거고
아닌분도 계실거고
전 잼나게봤네요
깐부해용 우리
서로의통장을 공유합시다!
그런면에서 리얼리티가 뛰어낫음
이런거 같아요
실제 저런 성격들의 사람이 흔하진 않죠ㅎ
아싸리 선탁함에 있어서 그 사람들 내면의 악랄한 성격을 다방면으로 보여줫더라면.. 극 공감이 가겠는데 외향적으노 저런성격 보여주는 식이다보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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