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소나타 차주입니다 몇일전 반대편차선에서 나오던차가 중앙선 넘어 사고가나서 상대편과실로 직영 서비스센터가서 견적을 뽑았는데요...185만원 나오더군요
수리기간 10일에 하루랜트비8만원이라더군요...
상대편보험대물담당자가 전화가와서 자기가아는 정비소를 알아봐주겠다는둥 이상한소리만하길래 견적받은 금액과 랜트비 알려주니 직영서비스센터라서 그렇다고 자기 아는곳을 소개해주겠답니다
미수선처리물어보니 그견적으로는 절대 못맞춰준다면서 입고시키든지 알아서 하라네요ㅎㅎ
그러면서도 주말끼면 랜트비늘어날까 불안한지 월요일 오전일찍입고하고 전화달라네요ㅋ
이럴경우 적정 미수선 처리비로 얼마를 받는게 좋을런지요? 계속싼정비소만소개해준다는게 괴씸해서 그냥입고하고 싶지만 돈이조금 궁한 처지라 여러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일반정비소가니 120만원에 4일걸린다고 하더군요...
아..그리고 미수선처리비 책정할때 랜트비*수리일수 까지 고려해서 받아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도와주십쇼
그리고 차 고치는대 10일이면 주말은 보너스로 더 혜택보는 셈이니 금요일날 맡기는게 낮고
10일보다 차 수리가 더 걸리면 추가로 더 받으면 됩니다
저도 사고 미수선으로 처리한적있는데..~ 제가 땐 견적서는 그냥 말그대로 종이일뿐입니다...
자기네 시스템으로 견적을 넣어서.. 얼마라도 처리를 하더라고요~ 대충 제견적이 150이면.. 거기서는 80~100만원정도..
이런식으로 하더라고요.... 전.. 그냥.. 제 견적 보험사 견적 중간합의 해서 그정도에 금액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렌트비용은.. 계산 안했고요~ 그냥.. 심한사고 아니면.. 대충 돈받아서 끝내시는게 낳구요..
만약 수리부분이 필요하시면 보험사 협력업체든 머든.. 무시하고.. 그냥.. 직영점에서 수리받아버리세요~
월요일이든 토요일이든 편하실때 맞기시면 됩니다.
저는 저번에 휀다쪽 트럭이 쿵 했는데.. 보험사가 머같아서 토요일 오전에 입고해서 월요일 오후에 차 찾았습니다.
그리고 렌트는 2일정도 타고 다녔는데 제차가 K5인데 그랜져로 렌트 받고 렌트회사에서
유류비지원이니 머니해서 총 렌트비에 10%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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