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앞두고 간만에 직접 닭 튀겨 먹을려고 마트에서 닭한마리 구했습니다.
먹기 좋게 손질되어있는 볶음탕용으로 준비했습니다.
집에서 튀겨서 충분히 익히기엔 기름과 시간이 많이 필요하므로 우선 삶아서 익히기로 했습니다.
무를 송송 썰어서 닭과 함께 투척해서 끓이면 닭곰탕이 됩니다.
소금이랑 후추랑 마늘이랑 파를 넣고 물은 잠길정도만 ~
이제 닭곰탕 준비는 끝났습니다.
이렇게 15분 정도 끓여서 닭을 적당히 익혀주고 닭만 건져내서 식혀줍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닭이 흐물흐물 해져서 튀기기 힘들어요 ~
닭이 뜨거우면 튀김 반죽이 익어버리니 충분히 식혀주도록 합니다 ~
남은 국물과 건더기는 몇분정도 더 끓여서 간해주면 내일 아침 국으로 속색없습니다 ~
좀있다가 닭좀 식으면 튀김을 시작하도록 할게요
아직 시간이 좀 남았네요 ㅋㅋ
고기는 무조건 밑간을 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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