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해도 너무 한다 라는 말이떠오르네요아이가 숨져 너무나 아프고 괴로운 부모님들께
아이가 그렇게되도록 뭐했냐?
아이 안봤냐? 라는식의 질타 또는 비아냥 거리는
글을 보고있노라니 화가 나네요.
본인들보다 소중한아이가 죽었는데
가만둬도 죽을것처럼 아프고 괴로운 부모님들일텐데
꼭 그렇게 해야만 합니까?
그냥 아이의 명복을 빌어주며 괴로워하시는 부모님들께
위로의글 한자 적어드리는게 그리도 힘든일 입니까?
대단들하시네요
이미 책임소재는 가려진것 아닐까요?
수영장카페 직원글 올라온거 보니 더 이해가 안가네요..
공감을 못해유
이미 책임소재는 가려진것 아닐까요?
수영장카페 직원글 올라온거 보니 더 이해가 안가네요..
책임공방을 논하자는게 아닙니다!
그냥 자신이 죽는것보다 더 심한 고통을 앓고있을 부모님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고통을 덜자는 취지로 쓴 글인데 이 글에서 마저 책임공방을 논 하고 부모의 행동을 질타하고 너무들하시네요
아이잃은 부모맘을 어찌 헤아릴 수 있겠냐 만은
그로인해 무고하는 사람이 희생되는걸 바라볼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아이키우는 입장에서는 물놀이 같은 안전사고는 부모의 역활이 가장큽니다.
부모가 조금더 신경썼더라면 이란 생각이 모이니 저런 댓글이 나왔다고 봅니다.
신기한 건 보배드림 글 도 국민청원 글 도 삭제됐습니다.
본인의 부주의로 아이가 그렇게 된게 사실이라면
최소한 카페탓을 하진 말았어야죠.
부모의 글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
글이 왜 삭제가 된걸까요?
저는 이 사건이 이슈가 되어서 수영장카페가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랍니다.
아님 아시면서도 그러는걸 까요?
아이의 명복을 빌어주고 아이 잃은 부모님들
맘을 조금 헤아려주라는데 그게 그렇게도 어려운 건가요?
부모의 글을 못보고(삭제 한듯? 있음 링크 부탁드립니다)
직원글을 봤습니다.
부모가 카페. 청원 사이트 등등 글을 왜 올렸을까요??
여론 조성하고자 올린거 아닌가요??
(민식이법때 처럼)
그리고 부모가 올린글이 대체적으로 사실에 기반하여 작성하였다면
직원이 글을 안썼겠죠?? 직원분 글은 거의 반박하는 글입니다.
누가 질타를 받아야 할까요??
부모를 질타하는 사람들?? 아이 내세워서 여론몰이하는 사람들??
님 말처럼 죽은 아이를 생각한다면..
본인들 잘못이 있다면..
조용히 아기를 보내야되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동네방네 떠들어요??
그러다가 글삭튀???
아시겠죠?
글쓴분 말처럼 부모가 어떻게 글을썻건간에 부모에게 안타깝다 글만 올라오면 여론이 형성되고 그렇게 수영장 잘못으로 몰아갑니다. 그렇게 다른피해자가 만들어지는겁니다.
아이가죽었습니다 슬픕니다. 라고하면 다들 위로를할겁니다.
그런데 누구때문에 아이가 죽었습니다. 라고하면 사실관계가 생기는겁니다.
슬픈것과 그 슬픈이유를 다른사람탓으로 만드는건 다른겁니다.
사고는 참 안타갑지만 아이외에 아직 누구도 피해자로 만들면 안된다봅니다.
위로해달란 글은 아니었을것 같은데요
아이가 사고나서 죽었는데. 카페 탓이다. 이런 내용이었을 것으로 추측 되는데. 아닌가요???
위로차 위로해주세요. 란 글은 아니었을것 같은데!!!
책임소지 카페탓으로. 처벌해주세요.
청원 까지 올린글 이었을것 같은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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