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보배에 글은 쓰고 싶은데 화력지원 받을일은 없고,

주변에 대단히 재미난 일도 없어서, 탈모 관련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탈모에 대한 막연한 걱정 또는 약과 치료방법 등에 대해 어느정도

경험자인 제가 전혀 지식이 없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 공유드립니다.

순서/목차

1. 탈모란?

2. 탈모는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다

3. 어떤약을 얼마나 싸게 구할수 있나 + 모발이식 정보

시작~~~~~~~~~~~~~~

1. 탈모란?

  - 일단 남성형 탈모 기준으로 유전 + 후천적

   . 후천적인 것이 아예 없다면 예방이랄것도 없겠죠?

     분명 후천적인 것이 많이 있으므로 (선천적인 것도 포함해서) 관리한다면 만개 빠질거 천개만 빠지게 할 수 있뜸!!

  - DHT라는게 생성되어 모낭을 공격해서 탈모가 되는 것이라고 알고 있고,

    DHT라는것이 생성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현재의 FDA 승인을 받은 약임

2. 탈모는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다

 - 탈모의 예방과 치료는 결국 약 (먹는거 + 바르는거) + 시술

   ① 잠재적 탈모 또는 초기 탈모인 경우

        ; 식습관 개선(기름진거 안먹고 미역, 다시마, 서리태 콩 먹기) / 운동해서 건강해지고 혈액순환 잘되게 하기

          비오틴 등 영양제 먹기 정도로 관리하면됨

    ② 초기 탈모 또는 탈모티가 나는 분

        ; 술담배, 기름진 음식 끊기 + 운동 + 약을 드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맘대로 안됨)

    ③ 탈모인

        ; 추가적인 탈모를 지연시킬 거면 약 + 미녹시딜

        ; 현격한 변화를 원한다면 모발이식

3. 약 선택, 모발이식 등 관련 추가 정보

  - 약은 피나스테라이드 계열 (프로페시아 또는 카피약)과 두타스테라이드 계열 (아보다트 + 카피약)이 있고

    위에 말한 DHT를 생성시키는 환원요소 1형과 2형 중에

    피나계열은 1형을 억제, 두타 계열은 1형과 2형 둘다 억제한다고 하는데

    보통 피나 계열을 많이들 먹음 (부작용이 덜해서 그런가,, 싶기는 함)

  - 약의 종류와 가격

    . 위에 말한대로 오리지널이 있지만 비쌈 (프로페시아 기준으로 월 6만원, 1년이면 72만원)

       → 카피약은 해외직구 월 5천원 (1년 6만원) / 국내 약은 월 3만5천원 (1년 40만원)

자~ 여기서 심화 정보 들어갑니다.

(1) 약 관련

 - 핸드폰에도 성지가 있듯이 국내 약에도 성지가 있뜸~

 - 그냥 동네 의원가서 처방받아 사면 3개월 처방비 1만원 + 3개월 약값 10만원 (1년에 44만원)

    → 성지에 가면 1년치 처방을 1만원에 해주고 가격도 1년치 20만원이니 21만원

 * 해외직구 : 1년치가 6만원 (이거는 2023년부터 불법이 된다고는 하나 아직까지는 가능함)

  (원하는 사람은 인터넷 또는 뽐뿌 탈모포럼에서 찾아보세요...)

 (2) 모발이식 관련

  - 라식도 여러 방식이 있듯이 모발이식도 방법, 장비가 계속 발전하고 있어서

    신식이면 좀더 비싸고,, 강남이면 좀더 비싸고 하겠지만

   . 가격은 대략 300~ 800만원 (방식 및 병원 위치 등에 따라)

   . 소요시간 (직장인의 경우 휴가를 몇일 내느냐, 몇일 쉬어야 티안나고 출근 가능하냐)

    → 1주일이면됨 (훤~한 대머리의 경우 티가 안날수 없고 M자형의 경우를 예로들면

       시술하면 피나고, 그게 딱지가 되고 그게 떨어지고 앞머리로 적당히 가리고 출근 가능)

  - 이거 하나 꼭 추가로 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은 바로바로!

    이식할 때 이마 라인을 잘 잡아주느냐

    이식한 친구 보니 라인이 매우 어색!~,, 어디가 좋다기보다 감안하라는 얘기임

추가!!

탈모 예방 주사가 개발되고 있다니 기대해봅시다.

(희망은 탈모에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주니 탈모를 예방할수도)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