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형님들
20대후반 사설 경비 업체 출동기사 입니다
형님들 일단 저는 여자손 한번 못잡아본 모솔 입니다 ㅜ
궁금한개 있는데요
이 여자의 심리를 모르겠어서 형닝들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ㅜ
저희 회사에 사무직 경리 여자가 새로 들어왔습니다
저보다는 나이 많은 연상녀 입니다
36살인가 그렇게 알고있구요 미혼녀 입니다
저는 20후반 키176 몸무게 95 정도 나가고
강호동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ㅜ
이 여자분이 온지 한달정도 되었는데요
업무상 외근을 자주 같이 저의 출동차로 같이 나가는데요
나갈때마다 단둘이 있는 시간이 되는거죠
밥도 같이 자주 먹고요 물론 업무상 점심이요
아직 따로 사적으로 본적은 없습니다
근데 이 누나가 요즘 저에게 좀 관심을 보이는듯 해서요
저는 모쏠이고 여자랑 대화 잘 안하는데
이 누나가 게속 먼저 말걸고 제가 반응이
귀엽다면서 웃기다고 재미도없는 얘기해도 막
여자들 그런거 있잖아요 남자친구들 어깨랑 팔 막 계속
때리고 스킨십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전화걸거나 말걸면 무슨 10대소녀 빙의해서
그 혀 꼬부라지는 소리로 애교 막 떨고요 ㅡㅡ
그리고 문자로 막 흥! 쳇! 이런 삐진말투 쓰고요 ㅡㅡ
전 솔직이 아직 잘 모르겠어요
여자의심리를 잘 모르갯습니다
이누나는 나이가 좀 많긴한데 36살 치고는
그냥 쏘쏘해요 괜찮은 편입니다
키도 163쯤 되고 몸매도 걍 날씬한편이구요
그리고 뭐 은연중에 자기 이상형이 푸근한남자 등치있는남자라고 했엇어요
그게 날 말하나 싶기도 하고 헷갈리네요
보통 여자들 남자한테 관심없으면 막 혀짧은소리랑
팔이랑 어깨때리는 그런 스킨십 안하지않나요
형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ㅜ
그러고 사고치고 결혼하면 됩니다.
님 따먹을라고 하는겁니다.
부랄경비 잘 서세요!
화끈하게 질러버려욧
사귀면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웃으면서 툭툭치는 스타일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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