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가 고양이 화장실도 아니고 하루에 한번씩 처 싸는데
짜증나 미치겠다.
ㅅㅂ
아침마다 고양이가 똥 싸놔서 사무실 가서 첫번째로 하는 일이 고양이 똥 치우는 일이다.
1~2번 싸다 말겠지 하고 참았는데 이번주 내내 싸길래 사진 찍어 올린다.
우리아파트 지하주차장에 고양이 3마리 사는데
캣맘 캣대디라는 것들이 주차장입구 정자에서
사료랑 참치캔 놔두고 고양이들이 안 떠나고
밥 처먹고 내 트럭 짐칸에 똥 싸질러놈
고양이 똥냄새 날마다 맡으니 오바이트가
몇번씩 올라오더라
어제 같이 일하는 동생이 커피냄샤 싫어 한다고 해서 뿌렸는데
고양이가 똥 안 쌈.
진짜 짜증나서 아침마다 기분 잡쳐서 일하니 일도
안 풀리고
오늘은 일 잘풀리겠죠?
미친것들. 킬라를 뿌리세요.
밥주는 미친것들한테요.
혹시 아나요 제 정신이 돌아올지..
오렌지나 레몬향 싫어하니
오렌지 껍질이나 레몬즙 짜서 물에 희석해서 뿌려두시는것도 효과가 있을 지 몰라요..
길냥이 배설물은 저런가봐요 ㅠㅠ
집에 데려가 키우면 될것을 왜 피해를 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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