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집에서나 회사에서나 열심히 눈팅을하는
딸,딸,아들을 둔 세아이 아빠입니다.
참 촉법촉법 말로만 들었지 세상이 정말 이상하게 돌아가내요.
지난 추석연휴때인 9월18일 경에 발생한 일입니다.
결혼 12년만에 아팟분양에 당첨되어 7월에 살고있던
임대아파트에서 5분거리인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들과 와이프 모두 행복해하는 모습에
가장으로써 아주 기쁜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헌데 어느날부터 동네 아이들이 (초딩,중딩) 근처에 새아파트가
생겼다며 이쪽으로 몰리더군요.
아이들이 놀고 뛰고하는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입주민도 아파트 외부에서 피우는 담배를
꼬맹이들이 아파트벤치,놀이터등 에서 피기 시작을 하네요.
와이프와 다른입주민들이 몇번 제제를 하였지만
그중 초6. 한아이는 아주 가관이더라구요.
말대꾸는 물론 어른들을 희롱하며 전동킥보드를 타고
돌아다닙니다.
그러다 문제가 발생한게 해당 초6. 그아이가 킥보드를 타고
아이들이 많이있는 중앙 놀이터를 거침없이 빠른속도로
가로질러 가면서 어른들을 놀리고 도망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던중 와이프를 포함한 다른입주민들이 그아이를
멈춰세우고 얘기를 하게되었는데..
그 아이가 와이프에게 미친년이니 어쩌니 했다합니다.
그런거야 뭐 요새 애들이 그러니 그냥 참고넘어가려했는데
그 아이가 다른 아이들을 선동하며 저 아줌마 미친년이고
장애인이다 저 아줌마 놀리는거 잼있으니 계속 놀리자.
이러면서 와이프에게 미친년,장애인 드립을 했다 하더군요.
문제는 때마침 학원이 끝나고 놀이터로 오던 저희 큰딸(11살)
이 그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다른 입주민 분들이 저희 큰애에게 너희엄마는 어른으로써
할일을 한거고 아주 잘하신거다.
저 오빠언니들이 잘못한거다 라며 다독여줬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냥 넘어간줄 알았는데 당일 밤 12시경에 큰아이 방에서 우는소리가 들려가보니 낮에 아무렇지도 않았던 큰아이가
아주 서럽게 울고있더라구요.
왜 우는지 물어보니 "우리 엄마 장애인 아닌데 그오빠가 장애인이라고 자꾸 그러자나" 라고 얘기를 하는데 아빠인 제 가슴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바로 그때부터 아파트 주위를 돌아다녔습니다.
새벽까지 항상 담배피며 킥보드타고 돌인다니는걸 알기에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사람들에게 들은 "노란염색머리"
라는 인상착의만 듣고 새벽까지 찾아다녔지만
결국 못찾았습니다.
다음날 이녀석이 보란듯이 또 아파트내에 들어와 어른들을
희롱하며 담배를 핀다는 단톡방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다른 입주민이 그아이를 붙잡아두고 경찰을 불렀습니다.
경찰도 그 아이에 대해 잘 알고있더군요.차량절도,방화로 이미 문제가 된 아이라고 하는데 흡연도 어쩌 제제 할수없다하면서
그냥 돌려보냈다하는데 다른 입주민들이 그럼 무면허 킥보드
운행에 대해선 왜 아무런 제제가 없는지 묻자
다음번에도 동일한 신고가 접수될시 킥보드에 대해 범칙금
등을 처리한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해당 현장으로 갔을때는 모든 상황이 종료되고
아이들은 자릴 떠났으며 입주민들과 경찰과 언쟁이 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보내면 어떻하냐면서..
그후 경찰관은 철수하였고 저를 비롯한 다른 입주민들은
그 아이를 잡아 촉법때문에 아무런 제제를 할수없다면
킥보드를 타고 아파트내에서 위협운전등을 못하게 할려고
킥보드 운행에 대해 제제를 가하고자 그아이를 찾아다녔습니다,
헌데 그녀석은 어른들이 찾고있는걸 아는지 하루에도 수차례
다니던길을 다니질 않고 보이질 않더군요.
사람들도 하나둘 포기를 하였지만
저는 그날 6시간을 그녀석 잡기위해 돌아다녔습니다.
저에게는 어제 큰아이 우는모습이 생생했기 때문에..
그러던중 어느 한무리중에 노란염색이 보이길래
그아이를 잡고선 이름을 물었습니다.
(나이,이름,학교등은 알고있습니다.) 당당히 이름을 말하더군요
제가 네가 문제의 그녀석이구나 라고했더니 아주 당당히
"네 그런데왜요?" 라고하는데 정말 그대로 땅에 꼽아버리고
싶었지만 초딩6학년을 상대로 그건 정말 챙피한일이기에
그아이에게 너때문에 온동네가 쑥대밭이다 너희 부모좀
만나보고 싶다 너희집으로 가자고 하였습니다.
아니면 너희 부모님 전화번호좀 달라고 통화좀하자고 하였더니
자기가 하면된다면서 웃더라구요.
전 그아이가 킥보드를 타고 도망칠것을 우려해 핸드폰을
빼앗고 부모에게 연락을 할려했지만 폰이 잠겨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그 아이와 실갱이가 있었고 도망가려는것 처럼 보여
그 아이의 목을 잡았습니다. 당돌한게도 그 아이도 제 목을
잡더군요. (어이가없고 웃음이 났습니다.)
전 키 180 이며 그 아이도 초등학생 치고는 어느정도 큰편이였습니다. 간단하게 실갱이가 있고 그 아이가 엄마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바로 옆에 아파트에 살고있는걸 알고있어서 금방 오겠지 하고
기다렸습니다.
저도 와이프에게 노란머리 잡았다며 사실을 알렸구요.
(와이프는 다른입주민과 같이 있는상황)
얼마뒤 초딩의 엄마와 지인이 오고 저희쪽도 와이프와
입주민 여러명이 왔습니다.
경찰도 왔구요. 처음에는 초딩엄마와 대화를 하였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물으면서 얘길하는데 아이는 그런적이
없다하니 엄마는 당연 아이의 손을 들어주더라구요.
아이는 저 사람들이 e편한세상(저희아파트)에 못들오게 한다는
식으로 얘길하구요.
그걸 들은 다른 입주민들은 분통을 터트리며 고성이 오고
갔습니다.
초딩의 부모는 제가 폭행을했으니 고소를 어쩌구 저쩌구
한다고 시전을 하더군요.
마음대로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와중에 그 여자와 저흐 와이프가 언쟁이 있던중
와이프가 그 여자를 밀었는데 그것도 고소 어쩌고 하더군요.
저는 경찰관과 대화를 하였습니다.
경찰관도 충분히 저 아이가 잘못된거 알지만 제제를 가할수없다
킥보드 운행에 관한 범칙금 정도 이다 얘길합니다.
그와중에는 우리의 노란 초딩은 바닦에 침을 뱉으며 사람들에게 널죽이겠다니 어쩌니 시전을 하는데 경찰관 누구하나 제제를
안해서 사람들이 뭐라고하니 그제서야 조용히좀
하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제 인적사항 과 와이프 인적사항을 적은뒤
초딩과 초딩엄마를 태우고 경찰들고 경찰차는 해당 파출
소로 복귀를 하였습니다.
몇시간 뒤 파출소에서 전화가 걸려와서는
지금 아이엄마가 많이 흥분해있는 상태다 고소를 한다하는데
고소를 한다면 저도 맞고소를 할거냐 묻더군요.
창피하지만 저도 목을 잡혔기에 그쪽에서 고소를 한다면
나도 똑같이 진행을 하겠다고 하였고 그후에 파출소에서
연락은 없으며 어느정도 일단락 되었습니다.
물론 그후에도 그아이는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흡연과 킥보드로 아직도 같은 행동을 하고있습니다.
그러던중 어제 10월8일 저녁에 파출소가 아닌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형사건으로 접수되었고 cctv 확인결과 제가 일방적인 폭행으로
보인다면서 전화를 하더군요.
담당 형사는 고소인을 만나서 얘길해봤냐길래
그쪽 연락처도 난 모르고 내가 만날 이유도 없다하였습니다.
이런경우 서로 그냥 좋게 얘기해서 끝내는데 그러지 못할경우
1주일뒤에 조사받으러 나오라고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일단 알았다하고 담당형사에게
왜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전후사정은 기록에 없냐 물으니
그런건 본인들이 알필요 없다네요ㅎㅎ 폭행에 대한조사만
할뿐이라며 이러니 욕을 매번먹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무슨 자동응답기랑 대화하는거도 아니고 ..
일단 그렇게 전화는 끈고나서 집사람이 다시 통화하긴 했는데
잘처리되야 쌍방 아니면 제가 가해자로 벌금일거 같다고 합니다.
벌금이야 내면 그만이지만 해당 아이가 잘못을해도 아무것도
없는현실 아이가 보호관찰 중이라고 들었는데도 기관에서는 제제는 커녕 방관만하는 이현실이 참으로 개탄스럽네요.
가장 큰 문제는 그아이를 그런 괴물로 만들어버린 부모를 보니
이래서 가정교육.하는구나 생각이 드는 하루내요.
학교도 잘나오질 않아 학교에서도 포기했다는데
혹시나 그아이가 우리큰애 (초4) 둘째(초1) 에게 헤코지를
하지않을가 걱정도어 알아봤더니
이미 학교에서도 선생들 희롱하기로 유명하다고 하면서
특별한 조취는 없고 인권부장 이라는 사람을통해
동선이 겹치지않게 하겠다는 얘기만 하네요 .
보배에는 당연 증거를 올려야하는데ㅜㅜ
입주민중 한분이 그아이 흡연후 상황 동영상 찍은게있는데
너무길어 편집하여 올리는걸 모르겠네요..ㅜㅜ
대한민국에 이러한 현실이 답답하여 제가 항상 보고 즐기는
보배에 글을 한번 써보았습니다.^^
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줄요약
1.초딩이 아파트내 잦은 흡연과 킥보드 폭주족 놀이를함
2.해당 아이를 제제하였지만 즐기듯 어른을 놀리며 도주
3.글쓴이가 그아이를 찾아내 잡는도중 마찰생김
4.폭행으로 고소되어 조사받으라고 연락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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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5시작성
입주민 한분이 사진을 보내주시어 사진 등록해요
동영상은 수정방법을 잘 모르고 입주민분께서 편집을 해보긴 하신다는데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 전달을 받지못하여
사진으로 우선 대신 합니다.
요즘 한국여자들 사람아닌경우 많아요
아이들 다치고 왜 미리 못막았을까 후회마시고
미리 과감한 조치하세요, 확실하게
그러나 자식 잘못되고 후회하는것 보단 1000배 나아요
저놈들이 젤 무서워하는게 중학교 일진형들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죠?
※ 글이 다소 과격한 오해의 소지가 있어 수정합니다
어른들이 백번 말해도 안듣습니다, 동네형들이
좀 무섭게 말로 주의를 주면 훨씬 나을수 있어요
경찰도 호구네요. 뭐 있으나 마나.....
그냥가만히놔두는게 답일까요?
나중에강력범죄일으키면 그냥감옥에보내면 끝인가요?
경찰도 범죄자의 인권.인권!하도 떠들어대니 큰관여를 안하는거같습니다
옛날같았음 저초딩 경찰한테 많이 맞았을텐데 세상참좋아졌ㄴㆍㅋ요
저런 애들은 진짜 따끔하게 혼나야하는데...
정말 나라가 미쳐돌아가는군요.
그 자식을 알면 스 부모를 안다.
그 나라 정치인들 보면 그 나라를 알고
그 나라를 보면 정치인들이 보인다.
성인지 감수성, 촉법소년법, 3050법, 민식이법, 여성할당제, 페미 정책 등등
법이나 제도를 존나게 만드는데 악용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나몰라라하며 무책임하는 잣같은 정치인들.
결국 적폐 청산은 커녕 오히려 페미와 같은 적폐를 더욱 더 양산 시키는 나라가 된 것.
나라가 기준을 못 잡고 자기 이득을 위해 악용하는 것들만 늘어나는 나라.
갑이 갑질하던 나라에서
을이 을질 아니 갑질을 하는 나라.
기준없이 무조건 뒤엎기만 하면 진보가 되고 보수가 되는 나라.
참 잣같은 정치후진국의 나라네요.
돈많은 집에서 아쉬울게 없이 자란 사람들이 만든 법이네요.
많이 배운 사람들, 학자들, 고학력자들이 눈높이만 높고 무책임한 사람들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밑바닥을 체험해볼 일도 없고.....
욕하는 동영상 해당부모와 회의내용 다 증거로 제출하세요
열일 않하는 빌어먹을 무능한 페미정권..
이게 나라냐.
또래 이성들 연쇄 폭행강간해도 촉법이라 어쩌지도 못하겠네
거기에 제가 올려 뒀는데, 님도 한번 글 부탁드려요~ 지역주민들과 힘합쳐 봅시다
좋개 마무리되길요..ㅠㅠ
따님도 어리신데 적당선에서 물러나는게 필요합니다. 괜한 해꼬지로 큰일이 생길거 같네요.
큰 딸이 울었다는 얘기에 맘이 아파 글 남겨요.
동화책 중에 맥스 루카이도가 쓴 "너는 특별하단다"란 책이 있어요.
책의 내용은 대충 동네 인형들이 서로 돌아다니며 예쁜 사람에겐 별을 붙여주고 아닌 인형에겐 검은 딱지를 붙여주는데,
어떤 인형은 별도 검은 딱지도 붙여도 붙질 않는 거에요.
또 다른 얘기 하나 더 드릴께요.
어떤 남매가 있었는데, 밥상머리에서 둘이 밥을 먹으며 싸우는데,
오빠가 동생한테 뭐라뭐라 바보다, 멍청하다 얘길하니,
동생이 몸을 좌우로 왔다갔다 하더랍니다.
엄마가 "뭐하는 거냐"니까 아이가, "오빠가 하는 말 피하는 거야."
라고 하더랍니다.
6학년 짜리가 뭐라하던 그걸 받아 먹으면 상처가 되지만,
받아 먹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닌 말이 되는 겁니다.
위에 책 도서관에 가서라도 꼭 한 번 읽어보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어린 애가 하지 말아야 할 짓거리를 보면 눈에 불이 나는게 인지상정입니다.
김기환이란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가정은 물론 사회에서도 무관심을 가져서 20대에 큰 사고를 칩니다.
지존파라고.
주위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말 한마디 빵 한조각이라도 같이 했으면 그런 괴물이 생기지 않았을 텐데.
괴물들이 많이 생기는 세상입니다.
괴물을 잡아 죽이기 보다는 따뜻함으로 개과천선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부자동네에 높은 담벼락을 올리고 살면 괴물들로부터 안전할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가는 방법에는 따뜻함을 실천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노로 하나 됨보다 따뜻함으로 선동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세상을 꿈꿔 봅니다.
와이프도 대화도중 민것도..
아파트관리소에얘기하면될것을 ..
하시는 말씀은 그냥 내일이 아니고 그런일을 옆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이 쉽게 할수있는 말인거 같네요..
저는 보고만 있어도 피가 거꾸로 솟아 오르는군요..
주민들 피해사실 서명받아다가 집단소송 걸면 될거를
있어야만 합니까?
근처 지나가다가 노랑대갈통 보이면 후리고 갈께요
법적으로는 그냥 맞대응만 하시고 노 모어..
어차피 법으로는 ㅈ같은 모자 못고칩니다.
변호사로 시작하시고
아파트 주민동의서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아이들.와이프 모욕죄와
아이들,와이프,본인 정신과진단서도 꼭준비하시고
확실히 대응하세요.
물론 바람직하지는않습니다만..
위법하지않게 좃되게 만들방법을 보배형님들과 이야기해보면좋겠네요
잘 해결될거라 믿습니다
힘내십시오!
문제는 부모가 그리 나오니 어찌 해볼수가 없었습니다 글을 쭉 읽어보니 많이 답답하시겠지만 위에 베스트 댓 처럼 입주민들 과 함께 진행하시길을 추천드립니다 어른이란 이름으로 막나가는 촉법소년들 감당하기 힘듭니다~ 아 답답하네요~
아이를 물리적으로 혼내야 한다, 복수해야 한다 그렇게들 말씀하시는데 그게 좋은 방법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아이가 사람들에게 사과를 하고 자기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 반성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소당한 글쓴이님에게 뭘 어떻게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저 학생 어머님 이 글 보고 계시죠?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은 진리 중의 진리입니다.
부모 면담을 하는 순간 아이의 말버릇이 어디서 왔는지 바로 알게 되거든요.
초6이 차량절도 및 방화라는 중범죄를 저지르고 보호관찰 처분 받는 중이면 심각한 상태인데 아이 장래를 어떻게 예상하고 계신가요? 촉법 소년이 끝나는 순간 아이가 앞으로 아무 죄도 짓지 않고 평범하고 잘 살거라고 생각하고 계세요?
현재 소년범죄 비율은 0.13%,
천명 중에 단 13명인데 그 중에 당신 자녀가 속해 있는 겁니다.
99.87%의 아이들은 경찰서 근처에도 갈 일이 없는데 지금 아이때문에 경찰서 오간 거 몇번이세요?
소년범 재범률이 32.9%고 4범이 40%가 넘어요. 소년 시절에 이미 직업 범죄자가 되는 겁니다.
어머님 아이 보호관찰 처분 받을 때 판사 앞에 가서 뭐라고 하고 오셨어요?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겠다고 싹싹 빌고 오셨죠?
아이가 흡연하고 동네 사람들 위협하고 욕을 해서 어른에게 혼이 나면 그 어른을 고소할게 아니라, 물의를 일으켜서 미안하다고 같이 사과를 하셔야죠.
그래야 아이도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반성할 줄 아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부모가 감싸면 아이는 영영 자기의 잘못이 뭔지 알 기회를 잃어요.
제가 반성할 기회를 줘야 한다는 말을 했더니 아이를 쉽게 용서하라는 뜻으로 아시는 것 같아 첨언합니다. 부모가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라는 뜻이었습니다.
사회 규범을 지킬 줄 모르는 어른으로 자라 직업 범죄자가 되면
지금처럼 아이를 위한답시고 경찰서다니고 법원 판사 앞에가서 빌고 탄원서 쓰고 교도소 옥바라지 하면서 부모의 남은 생이 그렇게 흘러가겠죠.
니가 뭔데 내 자식한테 입바른 소리하냐고 한다면 잘 생각해보세요.
내 자식에 대해 손가락질하면서 쳐죽야 한다고 하는 말이 나은지, 지금이라도 부모가 돌이켜서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게 나은지
오지랖 부리고 싶지 않았지만, 고통받는 어떤 부모의 모습을 알기에 장문의 댓글을 답니다.
그나마 다음 스텝가지 않도록 낳아놓은 부모가 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든 시도 해보길 바라는 마음에 썼습니다. 내 새끼가 사회에서 인정받길 바라지 손가락질 당하길 바라는 부모는 없거든요.
조카가 5학년 입니다.
진짜 요즘 애들 저정도냐 했더니 와이프가 말해주네요.
동네 다른 초교는 6학년 몇명이서 4학년 집단xxx 한 일도 있고
우리 애 3학년땐 같은반 애가 칼갖고 다니며 불량 서클 만들어 강제 전학 간 애도 있었다죠.
험한 말좀 한다면.
부모가 못한다면 예전처럼 선생님께 뒈지게 처맞아서라도 고쳐야 합니다.
위 노란 머리는 커서 잘 되어야 딸배 아닐까요?
전과있으신가요?
없으시면 처벌받으세요
어차피 상대초딩은 전치2주일테고
작성자님은 집행유예 또는 벌금형일겁니다
벌금걍 낸다 생각하시고
입주민분들끼리 의견모아서 맞고소 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동네좀 알려 주세요 쪽지로라도
멀지 안으면 아들과 상의 해보고 함께 가보던가 해봐야겠네요
입주민분들이 모아서 주실수있으면
제가 저새끼 팔다리 한쪽씩 뿐질러놓겠습니다..
막장길에 서 있는 저로써 이런거라도 하고싶네요..
쪽지주세요..
힘내세요
가족보호 잊지 마시구요 ~~
조선족 고용해서 담그세요
죽이진 말고 눈봉사 장님으로 만드는 정도만 하시고,,
보배 폴리스 출동해서 해보면 알겠지!!보배 출동한다면 음료제공하겠습니다
저도 얼마전 고1짜리애들 한테 맞짱 도전장이 와서 ㅋㅋㅋ 촉린이들 앞으로 지나가는데 저를 띠꺼운듯 꼬라보고 지들끼리 쏙딱 ㅋㅋ 귀여워서
나 아니 ? 왜그렇게 처다봐 그러면 안돼 라고 하니 인권이 어쩌고 자기 아버지가 국내 대기업 댕긴다고 ㅋㅋㅋ 오늘 용돈좀 벌어보자고 ㅋㅋㅋ 아 어이가 없죠 정말. . 니들갈길가라 했는데 맞짱을 떠야 한답니다 ㅋㅋㅋ 다섯이서 공공장소애서 흡연하면서 입에 담지못할 말을 서슴치 .ㅋㅋㅋ 하두 재미써서 동영상찍고 찍고 있다두 했는데 ㅋㅋㅋ 이곳은 동네가 작아서 어디 학교 학생인지 자 아는 그런 동네라 ㅋㅋ
지 아버지가 국내 대기업 댕긴다고 자랑하듯이 이야기 하는 촉린이가 너무 귀엽고 안쓰러워서 ㅋㅋ지두 속이 터집니다 글보고 참 우리 어른들이 너무 잘못하고 있구나 악마들을 사육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 빨리 법개정 되서 처벌강화가 되야 합니다.
진짜 경찰서 가는게 동네서 쪽팔려서 자식같아서 그냥 넘겼는데 진짜 줘패고 싶은 충동이 팍팍 오드라구요. 기가 차서 웃음만. 옆에 신부님 두분이 계셨는데도 쌍욕시전 ㅋㅋ 와 진짜 맘같아서는 강냉이랑 갈비뼈 죄다 도려내고 싶더군요.
초딩들이 저러고 모여서 담배피는걸 그냥 둔다구요?? 가서 로우킥으로 정강이를 분질러버려요
한놈만조져놓음 나머지는 알아서 길꺼에요
벌금이 무섭네 경찰이 한심하네하며
방치한 어른들의 잘못인거같네요
하루 빨리 분리수거해야합니다.
저런 새끼들이 크면 대형 사고 칩니다.
퀵보드 타다가 화물차에 깔려서 평생 기저귀 차야 부모까지 벌받는건데.....
일본은 당사자는 물론 가족 신상 다 파헤쳐지고 그 동네에서 가족 전체 이지메 시켜서 동네에 발 못붙이게함
그렇다고 이사 간들 이사간 동네에서도 이지메시키고 결국 사회에 발 디딜 곳 없게끔 만들어버리죠
한 예로 88-89년도에 있었던 사건 가해자들 신상이 아직도 추적 공개되면서 당사자들은 아예 일본 벗어나서 필리핀에서 살고있을정도
퇴근하다 마송좀 들려야겠네....
부모야 보고 있으면 어떻게 좀해라 니 소중한 자식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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