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닷가에서 잡았는데요 상당히 큽니다 꽃게보다는 큽니다 어느 어시장 에서도 보지 못한것 갔습니다 혹시 종류나 파는곳을 아시나요 동네 어르신에게 물어보니 아주 가끔 한두마리씩 잡힌다고 하내요 잡은곳은 전남(서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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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언으로 "응끼" 또는 "똥끼" 라고 합니다.
밑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역에서 서식 하며
가격이 비쌀때는 저정도 크기 한마리 1~3만원씩 하는 상당히 고급,..,.,
.
이라기 보다는 희귀한 게 입니다.
요즘은 개체수가 없어서 돈주고도 못사 먹습니다.
끊는 물에 된장 한숫가락 풀어서 그냥 삶아 드시면 됩니다.
맛은 정말 긑내 줍니다만,., 많이 먹으시면 설사 합니다..
참,. 집게 손가락에 물리면 손가락 아작 납니다.,.
광양에 살고요.
윗분말처럼 섬진강과 바다가 만나는 부분에
서식하고 가격대는 싯가 이구요~~~크기가 무지크고
딱딱합니다~~~
삶아드시면 맛 있습니다~
잡을때 급한 마음에 절때 맨손으로 잡다간 후회 합니다.
보통 꽃게보다 작은데 저놈은 무척 크네요 간장게장 담그면 맛잇는데
집게발은 망치 또는 플레이어로 깨트려먹어야 합니다
------윗분들 말이 맞는지는 모르겟으나 생물도감이나 컴터에서 민꽃게 쳐보세요
맛도 좋습니다
잘안잡히는 희귀?종인데 득템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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