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은 2019년 8월27일 대한민국 최정예 검찰을 투입해 조국 후보자 측 20여군데를 압색할때만해도
조국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자신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 어떤 정권도 자신들이 휘두르는 칼날에 무너지지 않은 정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론도 윤석열 검찰에 유리했습니다. 압색과 표창장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 좁혀졌던 임명 찬성과 반대는 더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결정적 한방을 날립니다. 6일 청문회가 막바지를 향해 나가던 밤10시를 넘기자,
조국 후보자 부인을'사문서위조'로 기소합니다.
마누리가 기소됐는데 사퇴 안하나 보자였습니다.
하지만 임명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을 대한민국 제66대 법무부 장관에 임명했습니다.
왜 윤석열 검찰은 조국을 무너뜨리지 못하였을까요?
그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몰라도 너무 몰랐습니다.
조국을 임명하면서 의혹만으로 임명을 못하는 것은 나쁜선례를 남긴다고 했습니다.
만약 불법이 하나라도 있었다면 이미 지명철회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불법은 없습니다.
윤석열 검찰은 세상이 변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2009년 때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 때는 언론이 보도하면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시민은 언론을 '기레기'로 규정했습니다.
스스로 찾아나섰고 반박하고 실검혁명을 이끌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이 행동하면서 거대한 대한민국 검찰에게 첫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모두 힘내요!!!!
너무 존경스럽더라고요.
뭉가도 같이 보낼거니까
쓰지마
잡혀갈까봐 쫄려서
뭉개는 니 댓글...
돈도 안될껀디 고생한다 ㅋㅋ
아야 전기세 아깝다 어여 자라 ㅋㅋ
너무 존경스럽더라고요.
청문회와 관계없이... 대통령이 결정만 하면 되는...
조국 장관 임명을 검찰들이 몰랐을 리는 없다고 봅니다...
( 조국씨가 100% 장관이 될거라고 전제해 놓고 이번일을 한거죠... )
검사들의 생각하는 뭔가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 전부터 기레기 였음
확인을 위해서는 기사의 글 보다 각 분야의 전문가 글을 보는게 훨씬 좋다는것을 덤으로 알게 됨.
알면 숨으니까요,친일파처럼
개검, 떡검이 준동 못하게 네티즌 수사대는 긴장 풀지 마십시요~
무너뜨릴수 없는거지요.
조국장관을 이렇게 까지 몰아갔던이유가
제가 느끼기엔 적페를 치기위한 큰 그림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자한당이 함정에 빠진거라 느껴지네요.ㅎㅎ
문대통령이 지금 큰 수술 시작 하신겁니다.
세상에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놈 있냐. 가 검찰의 모토이자 힘인데..
바로 단박에 강력한 대선주자 로 발 돋음 함.
어떻게 저런 금수저로 태어나서 초 엘리트 의 삶을 산 사람이 저렇게 병적으로 없을 수 있는거지? 라는 감탄만 할 뿐..
쉬워 보이지만 의외로
금수저로 태어나면 그냥 손만 뻗으면 언제든지 취할 수 있는 여러가지 특혜들이 널렸단 말이지. 근데 안했어.
엄청난 의지력과 자기관리 임.
다른 의미에서 초인 이라 할 수 있지.
이제 검사는 사회정의를 목표로하는 사람들의 장이 되어야합니다.
뭔가가 무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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