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출근길에 신호대기중 뒤에서 산파테CM 차량이 제차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사고낸 차주분이 내려보지도 않고 미안하단 말한마디 없이
살짝 닿은거같다며 별 이상없으면 그냥 가자는식으로 나오더군요..
월요일 출근길부터 짜증도 나고 너무 괴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 사진은 사고 부위 입니다.
저정도 깨짐도 범퍼 복원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출근길이라 바빠서 전화번호만 받고(걸고나서 진짜 전화번호인지 확인) 보험접수 없이 출근했는데
개인합의 한다면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모비스 가보니 범퍼가격은 94,000원 정도 였습니다.
영종도로 출퇴근이라 통행료 할인때문에 렌트는 왠만하면 하고싶지 않아
보험접수 후 미수선 처리도 생각중인데 어떻게 해야되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국산차라고 개무시하는듯교채해버리고 통원치료 랜트카 다해버리셈 저런10세키는 블박도있으니 걍이기것네
일단 미안하다 죄송하다가 우선이죠.
내리지도 않네 웃기는 놈일쎄.
괴씸죄 추가
본문처럼 저런 인간은 공업사 말고, 직영 사업소에서 펌퍼 교체 및 렌트
끝
말을 할 수 있는지? 저넘 평소 운전스타일과 양심 사람됨됨이가 어떤넘인지 알겠네요.
저런것들은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아니될것이야....모가지를 확~마,,,,
대인도 받으세요
진짜 별일 아닌걸 긁어 부스럼 만드는 인간일세...
좋은게 좋은거고 둥글게 사는것도 좋지만
저런 태도를 보이는 사람한테는 해당사항 없는 마인드죠
범퍼는 깨지면 당연히 교환입니다. 부품만 있으면 금방 갈기때문에 하루렌트면 되고요.
아무 충격없는것 같아보여도 몇개월 지나면 도색이 거미줄 모양으로 갈라지죠.
더군다나 깨졌으면 당연히 교환입니다.
뭐저런... 박아놓고 헐 헐 헐 ㅋ
우선 보험처리 접수해달라고 통화하던 중 블루핸즈 견적 35만원이라고 얘기했더니
뭐가 그리 비싸냐며 사고는 언제든 날수 있으니 좋게좋게 해결하자는 말만 하더군요..
끝까지 미안하다는 한마디 없이..
대물접수는 접수번호 받은 상태이고 조금 전 대인접수 해달라며 문자보냈더니
담당자한테 연락오면 저보고 얘기하라고 해서 대인접수 신청 할 예정입니다
저런인간한테는 FM대로 하세요~
꼭 목요일 오후늦게 사업소 입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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