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사고는 11월 11일 20시 20분경에 발생하였구요
주차된 차량을 포터가 후진 하면서 조수석 뒷쪽 휀더를 박았네요
일단 그날 뺑소니로 신고한 상태고
다음날 확인해보니 와이퍼에 명함은 꽂혀있더군요
그날 비라도 와서 와이퍼질이라도 했으면....아휴..
제생각엔 술먹고 그냥 간듯한데...
음식점에 cctv로 차량은 확인했구요..
명함확인해서 연락 하고 일단 상대방 보험으로 수리는 하고 있는데요
생각할수록 짜증이....
K7 9월 6일 출고 차량입니다...
가해자 엿먹일 방법이 없을 까요..?
아 진짜 화가 가시질 안네요... ㅠㅠ
차나온지 두달만에... 이딴 사고 나니 짜증나네요 ㅠㅠ
가해자
주차할수 있는 곳에 주차를 했는지...
자기 차량에 연락처가 있는지....
전 그날 12시까지 경찰서 왔다갔다 했습니다....
당장에 연락하지않고
먕함만 두고 간 부분에서
음주가 의심이 되시는 부분이
새차가 상했다는 마음까지 겹쳐서...
그레도 음주가 안잡혔으니 딱히 방법은...
그붐어디서나왓는지 추적해보고 거기서
술 마셧는지까지 확인해보심이...
정 억울하시면 그렇게 하심이 나을듯요
신기한 일이네요 저도 차량 많이 바꿔보고 했지만 주차일때는 100% 다 도망가더군요.
못잡아서 마음을 비우고 그냥 탑니다..
술먹었다고 섣불리 판단하시는거도 좀 그렇고
신차라서 더 기분이 나쁘다지만
글쓴이님이 정말로 가해자 엿먹일 방법을 찾으시는거면
상대방차에 오물투척이나 테러 아니면
친구시켜서 똑같이 해보세요 그렇게 해서 기분이 풀리실까요
음식점 cctv에 번호 나와서요...
합법적으로 하고 싶어서요^^; 답변감사합니다
네
억울하고 그러시겠지만 기분 푸세요
그때 보았다면 이렇게 화가 나지는 않았을텐데..
저도 아파트 주차장에서 다른차가 뒷범버를 박았는데 밤 12시가 넘어서 보험회사불러서 명함만 꽃아두고 갔더군요.
요즘 연락처라도 남겨놓으면 그나마 양심적인겁니다.
새차라서 속상하겠지만 조금 너그러이 처리하시는것도~~
상대방이 보험연락해서 그자리에서 처리했다면 뭐 실수 할수있겠거니 넘어가겠는데... 뭔가 캥기는게 있으니 그냥간거 아닐까요?
연락처까지 꽂아놓을 양심으로 왜 바로 연락할 생각은 안했을까요...?
마침 동승자가 있어서 다행이지.. 동승자도 없었다면.. 모른뻔했습니다...
주행중에 알긴 했겠지만.. 휀다쪽에 방지턱 넘을때.. 바퀴가 살짝 닿더라고요... ㅠㅠ
차는 번호판 다는순간 중고입니다 평생탈꺼도 아니고 액댐했다생각하시는게 편해요...
명함 꼽고라도 간점에 고의적인 사고가 아니라 실수로 인한 사고로 판단되는데
그 실수가지고 엿 멕인다는 자체가 무섭네요...;;;
빠른 처리하셔서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근데 명함 꼽아놓을 생각은 하고 연락할 생각은 안했냐는 겁니다..
제 연락처가 안보이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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