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도 소소하게 입금하였습니다.
늘 보배형님 누나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배우고 있습니다 !!
공사대금 2400만원을 주지않고 아버지를 약 2년이 넘게 기만해온
회사 대표자 새끼 민사소송하고, 근 4개월만에 판결이 났고 곧 확정 될것 같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데리고 다닌 인부들 돈은 전부 대출까지해서 줬었고
그 원금과 이자를 갚아나가기가 저희 나름은 정말 힘들었었어요.
코로나터지고 일도 많이 줄었거든요.
여튼 이제 끝이 보이는것 같은데
변호사는 소송시작후 여지까지 연락한통 없었고
제가 중간에 전화했을때는 사무실 다른 직원이
필요한일 있으면 나중에 알아서 연락준다고 기다리라고만 하더군요.
후....앞으로도 별다른 말도 없을것 같습니다.
이제 판결확정되면 또 법률상담 받으러가서 어떻게 진행해야되는지 알아봐야겠네요.
돈받을 사람은 이렇게나 힘든 대한민국의 현실이 어떨땐 참 좆같습니다.ㅎㅎ
뭐 좋은 날 오겠지요 !!
보배 형님 누님들 항상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네요~ㅜㅜ
무조건 그렇게 할거구요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