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예보로 인하여 축구 관전을 갈까 말까 잠깐 고민을 하다가 15시에 퇴근하고 와이프에게 축구 관전 갈 수 있게 준비하라고 미리 연락을 합니다.
와이프 비 온다고 안 간다는 걸 너 가기 싫음 가지 말고 아들놈들만 데려가겠다 하니 자기도 마지못해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네요.
큰 놈 아들놈 안 간다고 하길래 넌 집에 있어라 하고 저희 세 식구만 충남 아산에서 출발.
19시 시작인데 네비 찍으니 18시 47분 도착 예정이네요.
시작 전 비가 조금 왔어나 이후 끝날 때까지 비가 안 와서 좋았습니다.
축구 관전하면서 목이 쉬어라 응원도 해보고 김영광 선수가 그날 사용했던 장갑도 받게 되어 저희 아들에게는 잊지못할하루였네요.
돌아오는 길에 아들놈 온 가족들에게 전화해서 자랑하느라 정신없네요.
다음에 또 시간이 허락된다면 또가 도록 할게요.
이랜드 FC구축과 김영광 선수님 좋은 하루 뜻깊은 하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이지.축구직관도 한번안하는자.
대한민국축구 욕할자격없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아드님과 좋은추억 만드셨네요.
부럽습니다.ㅎㅎ
정말이지.축구직관도 한번안하는자.
대한민국축구 욕할자격없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아드님과 좋은추억 만드셨네요.
부럽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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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이시구요?
아드님이시구요?
흐엉......
행복한 시간 되셔요..
죄송하지만 입으신 바지 구매정보좀 부탁드립니다.
제 취향이네요. ㅡㅡㅋ
와서 보셔요.
함 가야겟네요 응원하러
열몇분 오시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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