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병원에서 모친이 겪은 일입니다.
모친은 당뇨가 있었고 나이가 76세셨고 발톱을 깎다가 발가락에 상처가 생겨 발가락이 괴사되어 입원하셨습니다.
병원의 과실은 절단수술 시 수혈을 하지 않아서 뇌빈혈로 인한 중풍실음이 생기셨고 vre,cdad균이라는 슈퍼바이러스를 병원에서 감염되셨습니다.
혈전용해제를 과다투여하여 두번이나 장천공을 유발하였고 투여약에 버젓이 다음과같은 환자에게 투여하지 말라는 안내문에도 지속적으로 약을 투여하여 다발성 장기손상,신장손상,패혈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이들은 환자의 지병과 나이를 걸고 의료과실을 덮으려 하고 있습니다.
지병있고 나이가 많다고 의료과실을 덮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치료를 하는건지 임상시험을 하는건지 알수없는 치료로 어머니를 극심하게 고통속에 돌아가시게 만들었습니다.
대학병원의 실력이 이정도인가 정말 기가막힌일이 보는 내내 이어졌습니다.
다른병동서도 그병동 사고 많이 낸다고 말을 해주었습니다.
도대체 의료사고를 얼마나 내야 인정을 할까요?
정말 분이 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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