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속도로에 과속한 건 잘못했습니다. ㅠㅠ
평상시 고속도로에선 100~140에서 왔다리갔다리 하면 안전운전, 방어운전, 양보운전, 센스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
서울시내에서만 단거리 이동을 많이 하다보니....차가 답답하게 나가고..여튼 쫌 그랬어요~~^^
토요일 오전 11시경 서해안으로 타고 지방을 내려가는데, 신기할 정도로 차가 없었었습니다.
그래서....그래서....그래서.....쭈~~욱 속도를 올렸습니다.
약간 내리막 직선구간이었는데요....태어나서 처음으로 200을 찍어봤습니다.
그런데....그런데....그런데....200을 찍는 순간 "VDC off"등이 들어왔습니다.
고속인데...VDC off........
보는 순간...켁켁 ㅡㅡㅋ 바로 속도줄이고, 한 10km쯤 주행한 다음.....휴게소에서 시동을 off/on했더니 사라지더라구요 ...
차종은 그랜져 TG(270 가솔린) 완전 순정상태의 차량입니다.
이런 경험 해보신 분 계신지요~~~? 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