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대도 이야기 할때도 없고 잠시 넋두리 좀 할깨요..
이직할때 지금회사 많이도 알아보고 왔는대..... 제가 실수 한것 같습니다.
면접때 상사라는 분이 괜찮고 회사 분위기도 괜찮아 이직을 한것 같은대..
6개월전 갑자기 보직변경 하며 모든것이 망가져 갔습니다.
보직변경한 부서 상사는 ... 밑에 직원이 1년을 못버티고 나간다는 ..... 갑질의 최강자 이지요.
이전 상사가 그래도 직급도 달아 주었어고 너 나이도 있으니 심하게 못할꺼라고... 그래도 이쪽일 오래 했으니 괜찮을꺼라고 했는대...
X버릇 뭐 못준다고 매일 갈굼에 자기 기분나쁘면 쌍ㅆ옷이 나오고
혹시 자기 기술을 알려주면 밥그릇 뺏길까봐 잡일만 시키고 조금이라도 옆에서 기술 배울까봐 옆에 있으면 저리 가라고 다른일 없냐고 한가하냐고 핀찬이나 주고
업무에 대하여 물어 보라해서 물어보면 내가 그런것도 알려 줘야 하나? 한번이야기 한것 왜 못알아 듣냐. 생각은 안하고 사냐 안물어 보면 왜 안물어 보냐 나 무시하냐.
물건 자기 확인하기 전까지 창고에 넣지 말라고 했다 갑자기 물건을 왜 사무실에 벌려 놓았나고 치우는개 그렇게 싫냐고....
참 이래도 갈굼 저래도 갈굼.
조금이라도 실수 하면 다른 차장들한태 일못한다고 제 일 머리가 하나도 없다고 욕이란 욕은 다하고.
이재는 자신의 지시와 다르게 진행시 시말서 제출 하라고 하내요.
제나이 40에 개념없다 생각이 없다는 막말 들어가도 딸린 식구들이 있어 버티고 버티었는대.. 점점 한계가 다가 오네요.
밤에 억울해서 잠도 안오고.. 가슴은 답답하고 혈압과 혈당은 계속 올라가고..
다른대 직장에 이력서는 넣었지만.. 면접에서 떨어지고.. 이 상사 밑에서는 조금만 더있으면 제가 미쳐 버릴것 같고.....
오너도 이 상사 없으면 회사에 문제가 생길까봐서 밑에 직원들이 힘들다 해도 그냥 무시하고 싸고 돌기만 하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힘들기만 하내요.
지금까지 제 넋두리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 이야기 않하면 미칠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에 도움을 청하거나 부서 이동을 청원하는 곳이 없나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유^^
이직을 준비하는게 맞을듯..한데..
스트레스 너무 받다가..몸 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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