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진 크게 벌이고 싶지않아 차량회사랑 딜러분은
공개하지 않고 적어봅니다.
같은지역이라 공식할인 제외 큰 요구사항없이 계약했습니다.
첫 외제차에 딜러가 중요하다는 이야길 듣고요.ㅣ
추가로 돈들어가는건 제 돈으로 했구요.
썬팅은 고급브랜드에 중간 가까운등급 해준다고 해서
그러자고 했습니다.. 좋은게 좋은 거니깐요.
(참고로 브랜드별 썬팅가격 가지고있습니다)
막상 차 출고 시 썬팅 브랜드를 물어보니 고급
브랜드 중에 하나다... 보증서는요??? 집으로 갈꺼다..
뭔가 찝찝해서 차량 받고 썬팅을보니
보통 썬팅 등급이 유리 한째마다 적혀있는데 앞뒤 썬룹 전체에 찾아봐도 없더군요ㅡㅡ
앞유리 밑에 꽤알같이 적혀있는 최하급 12만원짜리
썬팅필름보고 전화해서 물어보니 업체에서
잘못했다고 하고 평일에 차 가져가서 재 작업해온다는 군요.
제대로 말못하고 돌리는것도 찝찝하고..
정황상.. 가르쳐 주지도 않고 좋은거라고 말만 하는걸 보니 짜고치는 고스톱인데 좋은게 좋은거라 참고 있습니다.
사진들은 전부 찍어놓구요.
차 받고 기분이 좋아야하는데 더럽네요...
사이드 미러도 광각으로 양쪽하기로 했는데 보조석만 하고...
하.... 차오르는걸 다시한번 눌러봅니다..
평일에 타지역으로 차 가져가서 작업하고 온다는데
톨비랑 기름쓴거 안넣고 그대로 주면 정말
폭발할꺼 같네요.
딜러분은 자기글이라 생각하겠지요...
최대한 억누르고 글 적어 봅니다.
수요일에 어떻게 될것인지..
호구로 봤나봐요. 적당히 좋게 넘어가고 싶어서 편하게 했더니.. 딜러랑 썬팅이야기한거 문자랑 카톡도 다 있습니다. 초반에 오간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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