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한달동안 매복하다 드디어 잡았습니다..
다름아닌 옆집 젊은 새끼.. 나이도 서른남짓 되어보이던데..
거의 매일 집앞 대문앞에 꽁초가 버려져 있는데.. 누가 그러는지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어서..
은폐엄폐하며 매일밤 추위에 떨면서 경계근무 하던중 담배피고 휙 던지는 새끼를 잡았네요..
그 새끼는 담배도 우리집 앞에와서 피더군요.. 왜 그랬냐고 물어봤더니..
지네집 애새끼들이 담배냄새를 싫어한다고 주댕이를 놀리는데..
진심 주먹으로 명치 한대 쳐버리고 싶은거 꾹 참았네요..
이기적인 새끼.. 죄송하다고 말은 쳐하는데 니 새끼가 소중하면 남도 소중하다 이 개새끼야~~
앞으로 한번 더 걸리면 증거 캡쳐사진도 올려주마.. 버러지같은 새끼같으니..
흡연논쟁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담부터는 조심하겠죠^^
얼마전 tv보니 저리 담배피고 들어가서 아무리 가글하고 이빨딱고 해도
아이들한데 담배(니코틴,타르 등등)이 스며들어서
2돌된 아기 머리카락 검사하니 하루에 담배 1~2개피 피우는 것과 같은 수치가 나오던데 참~~~~
꼭 어떤 삐짝마른 젊은넘 하나땜에 아파트 통로에서 담배냄새 작살;;
위아래 +5층까지 냄새남;; 조동아리를 걍 막 확~!!!
남에게 피해를 주니까 문제인거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