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공익을위해 신고하는 사람을 나쁘게 보지않으려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유별나게 몇십건 몇백건 신고하는사람들은 거른다
내친구 직장이 공기업인데 거기에 민원을 수십 수백건을 넣은사람이 그회사 시험봐서 합격했다
국내 탑쓰리안에 들어가는 대학나오고 나이도 40대 다른일하다가 들어왔다했는데 진짜웃긴게
사소한 회사 비리 및 일안하는 직원들 맨날 사진찍어서 신고한다
이게 왜문제냐고 하는데
중요한건 그사람 일을안함...
그냥 정도가 아니라 진짜 안함 대놓고 자기는 일안할거라고 당당하게 말하면서 사람들이 다포기하고 일안하는 부서로 옮겨줘도
거기서도 일안함...
근데 신고는 하루에 한번씩 꼭함 진짜 어느정도냐면 점심시간 1시 30분인데 32분에 들어왔다고 사진찍어서 신고함...
본인 업무는 배째 안함 이럼...
그래서 난 신고정신 투철한사람 믿고 거르기로했다 근데 간단하게 생각해도 말이되는게
본인업무 안하고 다른사람 뭐하나 지켜만 보니까 그런것들이 눈에 보일거같드라
자기일 열심히하는사람은 그런거 신경쓸 시간도없드라..
그 사람이 문제인듯유
내로남불을 자동 탑재하고 태어납니다
좋은대학나오고 글만쓰던사람이라 개념자체가 없는듯..
골목길로 끌려들어가 안 맞고 자라서 임
유하게 넘어갈건 넘아가야 사회생활하는데
지장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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