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는 흔하기도 흔하고 지인도 마침 갖고 있어서 자주 보는데
특별한 고장이 없어서 내구성 하나는 믿음이 갑니다
쏘나타는 네임밸류도 있고 해서 그런지 돈이 좀 되고
토스카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네요
예전에 알던 분 차가 토스카라 차량 스타일은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아보니깐 토스카가 인젝터가 좀 약하다 하더라고요
오늘 매물 하나를 봤는데
정차시에 d부하에서도 큰 떨림은 없습니다
근데 n상태로 1500rpm 정도 고정을 하니
핸들이 툭 툭 하는 진동이 생기네요
다시 아이들링 상태로 가면 잔잔하고요
보통 차들은 아이들링시 좀 떨리고
rpm을 올리면 잔잔해지는데
저 차는 rpm 올린 상태로 고정하니
약간씩 툭툭 거리는데 뭐가 문제일지 감 오는분 계신가요?
혹시 인젝터 나가기 전초 증상일지 궁금하네요
토슥하 고수님 계심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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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쉐보레 두군데 가서 진단받은 결과 인젝터는 문제 없이 무난한 편이라 해서 패스..
엔진 체크 뜨길래 확인해보니 PTC 코일은 나가서 18만원주고 교환을 했네요.
근데 중요한건 시운전시 얼라이가 좀 안맞아서
그거 맞추는 조건으로 구매하기로 했는데 밑에 축이 약간 틀어져서 얼라이가 안맞네요.ㅋ
결국 포기하기로 하고 보험 넣은 것 취소하고 코일 비용은 다시 받았습니다.
너무 피곤하네요.ㅠㅠ
예전에 느꼈던 것 처럼 역시 차는 묵직하니 좋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인젝터면 안습ㅠ
비용을 빼줄지도 의문이고요
rpm은 고정적이신지요??
rpm까지 조금 왔다갔다 거리면 (lpg특성상 처음 시동시에는 한 100rpm정도는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그 이상 떨리면..)
토스카의 가장 고질인 인젝터와 pct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저도 인젝터를 앗세이라고 하나...통으로 갈았습니다.
그런 증상이 조금 보였는데...어느덧 주행중에 시동꺼지던군요....ㅠ.ㅠ
그때는 열받아서 토스카 팔고 K5계약까지 할려고 했었는데...
본사까지 전화해서 지랄지랄 한번 해서....
보증기간 끝났는데..머 앗세이 무상까지는 아니고 거의 싸게 공임만 받고 교체해준뒤로는
문제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영하 15정도에도 LPG차단 안시키고 그냥 시동끄고 키고 합니다. 일발 시동 잘 걸리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NF LPG / NF 휘발유 / YF LPG / YF 휘발유 다 몰아봤는데...
가격대비 성능은 토스카가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절대적 기준으로봐서는 NF 보다는 훨씬 낫구요...같은 가격대라고 해도 저는 그냥 토스카가 나은듯...
지금 거의 16만이 넘었는데..
고속주행 이후에는 머 엔진소리나 떨림 거의 느낄수가 없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시동 안끄고 화장실 갔다가 차에 왔을때 어느때는 깜빡하고 다시 시동 킵니다.
걸려있는줄 몰라요...
게기판의 알피엠보고 압니다. 시동켜있는줄...^^
PCT와 인젝터 문제만 없으면 토스카 추천합니다.
연비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도심에서야 머 어쩔 수 없는데...
5만원넣으면 한 400KM 뛰는 것 같더군요.... 정속주행하면 더 뛸 것 같은데 조금 밟는 스타일이라...
차상태 괜찮으면.... 다른데 돈들이지 않고 나중에 PCT하고 인젝터 앗세이 한 5-60정도 할겁니다.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중고로 한 대 구입하려하니 토스카만한 가성비 차가 없네요ㅋ
오늘 보고 온 매물은 문콕도 거의 없고 시트도 깨끗해서 마음이 끌리는데 툭툭 치는게 걸려요
우선 첫 시동시에 lpg accel 떠있을땐 d에도 살짝 드드드 잔진동은 있는데 예열되니깐 아이들링시엔 진짜 괜찮아요
그런데 n에서 1500rpm정도로 고정하고 있으면 핸들이 툭툭 툭툭 거리네요
인젝터 앗세이는 보니깐 50만원정도 하네요ㅠㅠ
pct는 이상없는지 알수있는 방법이 있나요?ㅋ
핸들 툭툭...음 상당히 신경쓰이네요...앗세이 교체로 잡히면 좋은데...
이것도 교체 해봐야 아는 문제라서......
연식과 키로수만 괜찮다면.... 구입할만한것 같긴합니다. (연식/키로수/가격) 머...이 전반적인 상황을 몰라서..
^^
낼 시운전을 다시해보고 그 문제를 잡아주는 걸로 우선 이야기를 해봐야겠네요
아예 고장이면 차라리 낫겠는데 어중간하네요ㅠ
직렬6기통 토스카 승차감은 bmw에도 안뒤진다..
옆에 분 nf가 10만 넘을때까지 스위치 한개 고장났다는;;
그것도 완전 고장은 아니고 오토버튼이 잘 안먹는거고요
그에 비해 토스카는 묵직한 맛도 있고 안정감이 있죠ㅎㅎ
지인분이 갖고 계셔서 가끔 몰아도보고 했었는데
지금은 안만나고 있어서 이번 문제를 물어볼수가 음네요
대우차가 저평가되는 면이 있으니 중고로 사는 사람에겐 아무래도 메리트가 많은듯해요.
lpg lpi는 최소 yf나 k5가 답입니다.........직분사..........경차보다 연비가 좋습니다...중고속...........
택시 모시는 분들한테 물어보시면 명확히 알수 있을듯
호일이니 에어백이 안 터지니 그래도 엘피지는 현대가 갑
어쩔수 없는 선택 입니다
그만큼 현대가 엘피지 엔진을 잘도 만들지만
어느정도 내구성도 좋다고들 합니다
택시 모시는 양반들 말 들어보면
잔고장 없다고 합니다 대우차 기아차 (현기포함 )
현대가 갑
엔에프 요즘 가격 많이 떨어졌던데
대우차는 10만 넘어가면 여기저기 이상징후가 보인다고 합니다
이건 택시 모시는 분들 말
세타엔진이랑 대용량미션 내구성이 좋은 듯하네요..
06년식 LPGI 를 운행했었는데, 이차량은 하체 방음만 하면 차량의 진동, 소음자체가 동급에 비해 훌륭합니다.
그리고 PCT가 아니고 PTC입니다. LPG 기화기계통을 가열해주는 부품으로 이상있을시 시동이 불량합니다.
초기 토스카LPG 모델에서 문제가 있었는데 개선품이 예전에 나왔습니다.
인젝터 내구성은 10만키로 정도 내구성인것 같습니다. 인젝터 내부에 리턴과 관련된 스프링이 파손되는 문제이며 리콜감인데
GM이 대우차 채권단 지분 모두를 인수하고, 브랜드를 쉐보레로 브랜드 런칭하는 2011년도 이전, GM대우차 시절 생산, 판매된
차량 이라서 해결의사가 없는것 같습니다.
NF나 로체는 차체부식이 심하게 일어나는 경우와 미션에 댐퍼 클러치문제로 미션을 갈아야 할 경우, 배기밸브 열화되어 깨져서
파편으로 엔진작살나서 수리비용 많이 나오는거 100에 40% 정도로 사업장에서 운용하는 차량에서 20만키로 전후에서 일어납니
다. 인젝터 교환 비용은 위 증상에 1/3이나 될까요.
NF도 10만 키로 넘고 운행 많으면 하드코어한 고장이 납니다. SM5나 토스카로 구입 하세요.
토스카 PTC 나간 차량은 냉간 첫 시동시에만 알 수 있는건가요?
혹시나 엔진 열받은 상태에서 시승을 하게되면 아무래도 그부분 캐치는 어려울 듯해서요.
부조가 인젝터 문제 아니고 점화코일이랑 플러그 문제면 그나마 낫겠네요.
인젝터 앗세이는 보니깐 넘 비싸서...ㅋ
뭐 비 검증된 뜬소리인만큼 넘겨들으시는데 그래도 헤드쪽도 점검한번 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간단한 방법은 라디에이터 뚜껑열어서 막대기나 기타 신문지말아서 넣으셔서 부동액 색상이 초록색인지
확인하시는것도 간단한 방법이라고 들었습니다. 계약하기전에 확인해 보셔요
엔진이 다른 토스카도 그런 경향이 있나보네요..
꼼꼼하게 보겠습니다.^^
레조와 같은 고질병있는ㅋ
클럽토스카 동호회 가보시면 많은 정보를 알수있고요.
토스카 인지도가 낮다보니 사람들에게 관심은 떨어지지만
국내최고로 활발한 동호회같습니다. 대우차에대한 오너들의 뭔지모를 끈끈함이랄까요? 인젝터 인젝터 하는데 뽑기운입니다.
어느차나 그렇겠지만 뽑기운과 관리상태겠죠.
확실히 토스카가 동급대비 시세가 저렴하고요.
저렴하게 산만큼 중고값 생각하면 안되겠죠.
토스카 가스는 정확히말하면 lpgi방식입니다.
기체 직분사 방식이죠. 다른 브랜드랑은 다릅니다. 분사방식이 달라요
토스카가 전에 몰아보니 묵직한 맛이 일품이더라고요 대신 바닥소음이 좀 많이 올라오는ㅠ
오늘 약간 부조 나는 문제 해결만 되면 업어오고 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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