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부대 중에선 2함대가 좀 군기가 세지요... 함정 근무지로썬 최전방에 해당되고 타함대보단 출동횟수도 많고 교전을 자주 겪어서 군기가 센 편입니다.......망망대해 바다라서 위험하기도 한지라 긴장을 하면서 생활 해야 되구요........유일하게 그나마 낙이랄까 섬근무자...함정근무자는 병사들도 인사발령제가 있어서 일정 기간 근무하면 육상부대로 발령을 내줍니다...... 이때는 계룡대 해군 본부...국방부같은 최상급 부대로도 발령나기도 하구요.... 타군처럼 사고쳐서 전출 가는게 아니라 해군에선 장교..부사관..병사....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들게 근무하는 장병들은 일정기간 지난후엔 배려해서 육상 부대로 인사발령을 냅니다^^
당직사관마다 스타일이 있어요 학교에서 학주처럼 독피워야 하는 사람이 한명은 있어야 되자나요 모두가 저렇게 잡아먹을라고 그러면 함정생활 못합니다.. 보통은 부사관중에 중사가 그역활 많이 하구요 장교는 보통 저렇게 하지는 않아요.. 여장교라 시청률때문에 설정같고요.. 함정에서는 저런 사사로운 것보다 당직근무 태도나 훈련등을 많이 엄하게 처리해요 저런거 문제 삼는거는 독쟁이가 독피울때하는거구요.. 참고로 tv에선 웃으며 함내방송하는데 실제론 실수하거나 말이 빨라 못알아 듣거나 그러면 과실보고에요 과실보고 받으면 휴가가 밀려요 눈물납니다.. 저는 위에 영상 점호받는 pcc랑 같은 함정에서 18개월 고속정에서 24개월 근무했었습니다 저번 방송때 전입신고 받는 고속정 편대장님이 고속정탈때 정장님이었어요ㅋㅋ
자대배치부터 제대할때까지 고속정만
탔네요. ㅎㅎ백령도 연평도 대청도누비고 다녔네요
를 보면 진짜 군대 편해 졌다는 생각 많이 들더군요... 물론 육군 제대하신분들도
요즘 군대 생활 보면 같은 생각이실듯...
해군 점호는 육군과 달리 엄청 엄하게 받습니다.... 그건 몇년, 몇십년이 지나도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