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짭은 상표권자에게 허락을 받지 않고 생산한 제품을 얘기합니다.
그러나 국내 유통되는 짭에 대해 얘기하기 위해서 병행수입이라는걸 알아야합니다.
유명브랜드 상표권자는 특정 업체들에게 판매권이란걸 줍니다.
상표권자에게 허락받아야 그 제품을 유통할 수 있습니다.
근데 90년대쯤 경쟁시킬 목적으로 병행수입을 허가 했습니다.
나이키를 예로들면
한국에서 10만원짜리 신발을 미국서 5만원에 판매한다면
미국 도매상에게 물건을 사서 세금내고 국내 들여와서 7만원 정도에 팝니다.
나이키 간판을 달 수 없을뿐, 가격경쟁이 발생하고 소비자에게 득이 되겠죠.
문제는 이게 생각보다 많이 안남는데서 발생합니다.
낮은 가격에 매입하기 위해서 대량구매&비인기품목 구매로 재고가 남아버립니다.
그래서 병행수입업자들은 원가를 낮추기 위한 방안를 모색하게 됩니다.
이라고 말한다면 짝퉁입니다
국내에서는 상표권자 허가 없이 똑같이만 만들면 OEM이라고 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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