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이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아랫층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상황에서 지원 요청을 하기 위해 현장을 벗어난 경찰관에 대해 경찰이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15일 오후 4시 50분쯤 인천 남동구 한 빌라에서 A(48)씨가 아랫층에 사는 50대 B씨와 그의 아내, 20대 딸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현장에 있던 경찰관 2명에 대해 감찰 조사를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독서실출신으로 출동한 경찰중 여경1 있으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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