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마셔본 보드카..
멋도 모르고 그냥 샷잔에 스트레이트로 마셨더니 극심한 고통을 느낀 후.. 처다도 안봤는데..
최근에 술좀 안다는 놈이 앱솔보드카 한잔마시자고 집에들고왔어요.
전.. 싫다 안마신다 했는데..
토닉워터에 얼음에 레몬 슬라이스 띄우더니 마셔보랍니다.
신세계네여ㅋㅋㅋ
맛있다고 홀짝 거리니 독한술은 독한술이었는지 금방 취기가ㅋㅋㅋ
맛있게 마신 이후로 이상하게 소주가 독합니다ㅋㅋ
앱솔 750미리에 3만원정도하는데
토닉타마시니 오래두고 마시네요ㅋㅋ
인생 술 찾은듯합니다ㅋㅋ
여러분은 어떤 술 좋아하시나용
본드냄시가나서ㅠ
21 다음 슈퍼프리미엄급이 38인뎁
어케하는거졍
요즘은 안취할만큼만 마셔서ㅋ
비싼 양주 소주 맥주 돌고돌아
다시 럼콕만
그냥은 못마시고 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