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유저여러분
몇일전 동네 시공영주차장 자랑했던 헐크3입니다.
여러 유저분들의 댓글을 확인하고 불법현수막 신고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그런데 집에 오니 어머니께서 얘기해주시더라구요?
'어디 동물협회인가 연합에서 와서 신고했냐하더라,
신고하는 방법도 모르고 당신네들 하고 더 마주치기 싫으니 당신네들 맘대로 하고 다녀라' 이렇게 대답하셨답니다.
듣는 순간 열이 받더군요.
이유는 저 신고는 아직 '완료'가 안됬거든요. 어플상에서 아직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3일전에 신고를 했는데 이틀전에 찾아와서 물어봤다는거는 시소속 농수산계 직원이랑 연계가 되어있다는 뜻이겠죠?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협회관련인은 이전부터 주민들과 대립이 있어 일반 가정주택인 거주민들 집은 알고 있다더군요.
현수막 신고 후 추가 사진입니다.
신고했던 조그만 현수막은 사라지고 더 넓어진 현수막이 자리잡았더군요.
전에 있던 배설물들은 전혀 치워지지않은 상태이구요.
저도 반려동물이나 동물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밥먹을때 동물농장보면서 먹을정도로요.
이전에도 저랑 한번 대립했었는데 한번 치우더니 그대로 방치상태이며 길고양이하우스를 만들겠다고 해서 관리하겠구나 했는데 밥주고 집지어주면서 배설물은 치울생각을 안하더군요.
이 두개의 현수막 추가신고 예정이며 허가 현수막일경우 관할 관공서에 가서 허가번호 및 서류확인 예정입니다.
또한 허가현수막일 경우 담당과 방문하여 정식으로 항의할 예정입니다.
캣맘,캣대디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분명 좋은 취지이긴합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피해자가 있다면 주변 거주민들의 불편함등을 먼저 파악한 후 공존할 수 있게끔 활동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관리가 잘되고 피해받는분들까지 케어가 된다면 저도 활동에 참여할 의향있습니다. 근무서고나면 할게 없거든요.
사회의식없으신 캣맘,캣대디분들은 정신차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차후 조치 후기 올리겠습니다.
추운날씨가 지속이라고합니다. 모두 감기조심하시길바라며 보배회원님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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