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요사이 바빠서 제대로 못들어왓어요
그라도 궁금해서 잠깐들어왓는데 마침 베스트에
서마허님 관련제목이 잇어서
봣어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이건 소비자와 참존이라는 기업의 대결이었어요
소비자가 바봅니까?
아니죠
그럼 기업이 바봅니까?
아니죠
그럼 생각해보세요
소비자는 선례를 남기려고 할것이고
기업은 선례를 안남기려고 할거잖아요
소비자도 바보가 아니기에
다음을 생각해서 선례를 남기려는 것이고
기업도 바보가 아니기에
다음을 생각하서 선례을 안남기러고 하는 것이잖아요
이러한 상황이라면
소비자인 보배 형님들께서는
선례를 남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잖아요
근데 안남겨졌다 생각해서 이러시는거잖아요
기업이랑 소비자가 붙으면 누가이겨요?
소비자한명이면 소비자가 져요
근데 소비자가 뭉치면 소비자가 이겨요
물론 결과를 널리널리 알리지는 못했지만
소비자 집단의 힘을 보여줬잖아요
그럼 최소한은 이룬거잖아요
물론 결과를 명문화하거나 널리 알리지는 못했지만
그로 인해서 마음은 서운하시겟지만
결국 감정을 빼고 생각해보세요
내가 속해있는 집단인 소비자측의 승리이면 된거잖아요
다음을 생각해보세요
지금 이렇게 됐다해서 앞으로 이런일생겨도 안나서야지
라고 대부분 생각햇는데
저런일이 나에게 생기면요?
다들 안나서는게 맞다고 얘기하다가 본인에게 일이생겻을때
안나서주면요?
반대로 생각해봐요
참존이 졌어요 근데 참존은 기업이죠?
그리고 기업은 그 구성이 단수가 아니라 복수인 집단이죠?
참존이 해당 문제에서 가장 쟁점에 있던
그 사람들을 내쳐요?
그게 아니잖아요
형님들
지금 결과를 못알린다고 하여서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결국 소비자는 모여야 힘이 생기는거예요
소비자집단의 구성원중 한사람이 억울하게
당하지 않도록 힘을 모아서 잘해결되었으면
그게 좋은 결과예요
다음에 누구에게 그 일이 또 생길지 모르지만
본인에게 생겼을때에 가만히 있지는 않을거잖아요
그때그때 우리가 잘 단합해서
우리끼리 기업의 부당한 점을 고쳐주면 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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