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근처에서 동료들과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복귀하다가 길거리 오뎅차를 우연히 보고는 배가 잔뜩불렀지만 먹고싶어 멈추곤..동료들과 어묵을 먹었지요..
열개딱 맞춰먹었는데..
사장님에게 얼마에요?라고 물었는데..
사장님말씀이 "만원이요"라는 대답..
순간 멈칫.. 요새 개당 칠백원아님 세개 이천원은
많이 봤어도..
개당 천원은 첨이라 우리모두 놀랬죠..ㅎㅎ;;
그냥 코로나 영향이라 그런가보다..하고
만원드리고 사무실로왔습니다..^^
제가 어묵가격에 예민한거라면..죄송함돠
편한밤 되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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