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업상 운전을 자주하고 장거리 뛸때도 많아요.
고속도로 타면서 요즘 느끼는게
사람들이 비상깜빡이를 예전보다 잘 안켜더라구요.
차가 밀려서 정차 또는 갑작스래 속도를 줄여야 할 때
상황이 잘 보이겠지 싶어도
비상깜빡이를 켜주셨으면 해요.
오히려 큰 트럭들은 아무래도 덩치때문에
뒷차의 시선이 가려지는걸 생각해
비상 깜빡이 무조건 잘 켜주시더라구요. ( 1차로 막는 트럭도 예전에 비해 많이 눈에 띄네요.ㅠㅠ물론 추월하다 힘이 딸려서 빨리 추월이 안된걸수도 ...)
오히려 승용차 타신 분들이 잘 안켜요.ㅠㅠ
안개가 심한 날에도 나를 지키기 위해,
뒷차를 배려하기 위해서도 비상깜빡이를 켜는건 어떨까요?
차가 밀려 속도를 줄일때 비상 깜빡이
한 번만 더 생각해 주면 좋겠습니다.♡
전 제가 키고,뒷차보는데 대부분 안 키더라는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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