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몇일전 가게앞 차량 사고 때문에 고수님들 조언좀 들을려고 몇자 적어봅니다.
사고 내용 : 어머니가 무면허인상태 인데 가게주차장에서 일을 하고 바쁜상황이여서
어머니(면허학원다니심) 에게 차를 조금만 앞으로 빼주라고 하고 일을하고 있는데
갑자기 앞으로 돌진..... 앞에 주차장 아닌곳에 서있던 포터2 앞부분을 박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제가 운전한걸로 할려고했으니 경찰이 왔고 경찰이 누가 운전했냐고해서 일단 내가 했다고 했는데
포터 운전자가 갑자기 니가 무슨운전을하냐고 소리를 지르며 저 아줌마가 했다고 소리쳐서
다뽀록나있는 상태거든요
근데 포터운전자가 괜찮다고 하더니 포터 앞 부분을 통채로 교환한다고 공업사에 입고했는데 수리비가 550 만원 정도 생각하랍니다
제차는 350 선 생각하라고 하고요
그래서 사람된 도리로 죄송하다고 하고 통화도 하고 괜찮다고 차만고쳐주라고 그래서 탑을 교환하시지말고 수리하시는게
어떻겠냐고 했더니 다음날 만나서 얘기하자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날 통화를 했더니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찾아가서 합의 하자고 했더니 천만원을 달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보험회사쪽에 얘기했더니 기다리고 있어보라고 하는상태이고
어머니는 내일 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가는데
고수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KNIGHTM
N3BP
법무범인
ㅠ_ㅠ
어머니 무면허 처벌받으시고
피해자차 고쳐주고
전치2주진단 일텐데
돈 이백정도 챙겨주고 끝
포터 운전자가 한 탕 해먹으려는 수작보다 글쓴님의 괘씸죄로 봐야겠네요.
뭐 어찌하나요 그냥 선처를 구하는 수밖에.
운이업다고 자책하시기보다는 무면허인거알고도 운전을 부탁한 분이 죄가있다면 있는거져
그나저나 포터운전자분 연말 보너스두둑히챙기려는심보내여
사고지점 까지 20미터 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댓글 삭제는 않겠습니다;;;
피해자가 지금 전치 2주상태로 골절없고 염좌 판정 받고 입원해있는 상태인데
합의금으로 천만원을 요구하네요
어차피 해줄게 없다고 할텐데요..
피해자분한테 최대한 사과 하시고 원만히 해결하시는 방법뿐이네요.
벌금이 싼경우에는 그냥 벌금형 받으면 그 포터는 수리를 저희 쪽에서 안해줘도 되는건가요?
그거 내고 피해자쪽이랑 무조건 합의를 봐야하는건가요?
의무가 아닙니다
부모님이 이렇게 된일이라 글을 완벽하게 쓰지못하였네요
수리 치료는 다해주셔야 합니다
차는 당연히 고쳐줘야 하고요
병원비 명목으로 2주진단은 돈 200정도 주심 됩니다
합의금 천만원 달라는거 안주셔도
무면허 처벌받는거 달라지지 않아요
위에서 말했지만 차는 고쳐줘야 되고 당연히요
돈 200정도 주시고 어머니는 처벌받으심 되요
무면허 에 인사 사고 난거 에대한 벌금은 받을거 생각하고있고요
근데 피해자쪽 포터 차주가 포터 앞 탑을 교환을 원한다고 하는데 그건 수리가 가능하면 수리해주면 되는거죠?
수리하면서 용접하면 녹난다고 교환한다고 했었거든요..
대물에...인사까지 들어가면...
아줌마까지 합세해가지고 아주 돈 돈 돈 돈 이러고있네요
포터랑 제차는 저희가 알아서 고쳐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병원에 입원한 피해자 에 대한 병원비는 보험회사 쪽에서 해결을 해줄거라고 하고요
이제 남은 건 포터수리인데 그쪽은 탑을 교체를 원한다고 군산 공업사에 넣은 상태인데
그걸 공업사에 연락을 해서 교환하지말고 수리해줘라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요?
대물(50만)+대인(200만)
총 250 내셨나요?
이경우 대인1, 9급한도 내에서
대인은 처리 됩니다 이때 금액 한도는 240만원까지 입니다 그이상의 금액은 본인부담입니다 허나 2주 진단의 경우 초과 하긴 쉽지 않습니다
대물은 1000만원 한도내 전액 처리 됩니다,
피보험자외 운전하다 사고시 대인1만 보험처리 가능합니다
좀 인정머리가 없는 사람인듯....
혹시 지역이 군산이신가요?? 저 전주인데 아시는분 공업사 사장님이니까 수리비는 그쪽 공업사보다 훨신 싸게
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 얼마전에 저희 차량도 사고나서 탑도 갈고 밑에 하부쪽도 전부 수리했는데 400정도 밖에
안나왔거든요 일단 그쪽 공업사에서 견적 받아보시구 전주쪽에서 차량 고칠 의향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찌 남겨주세요~
대물에 대한 면책금 왜 안하셨나요?
본인이 저 피해자 상황이라도 그딴 말이 나올까요?
한쪽말만 듣고 왜 천만원을 불렀는지는 모른 상태에서 피해자를 욕하는 상황이 우습기만 하네요...
응당한 댓가를 치루시길...
자꾸 피해가려고 자문구하지 마시고..
그리고 벌금만 내면 땡임
천만원은 헛소리고;;;
차 수리는 해줘야되고...
무면허 벌금 받으시면 끝이죠뭐~
면허가 없이 운전을 했는데 면허증을 만드는 방법을 묻는건지
무면허로 사고냈는데 견적 줄이는 방법을 물어보시는 건지..
비꼬아서 죄송하지만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시고 피해보상 원만하게 해 주세요
더이상 무슨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조언이 필요한 사건이 아니라고 봅니다.
양심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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