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아파트살고있는데 저희아파트 바로 앞쪽에 대각선으로 상가건물이있는데 거기 옥상에 얼마전부터 개2마리를 키웁니다
상가만 4개 입점해있고 주거공간은 없는 건물입니다
작은 개들인데 와...휴일날 일요일날 보니까 낮에 짖어대는데 짧은건 5분 길땐 10분정도를 두마리가 계속 짖어대더군요
돌아버릴거같더군요
근데 문제는 더워지고부터 저희는 탁트인 고층이라 아직 밤엔 에어컨 안틀어도 안더울정도로 베란다문열고잡니다
그 3층 상가건물옥상 개들이 짖는소리가 바로앞에서 들리는것처럼 들리죠
새벽 2~3번 계속 짖어댑니다 하루에도 몇번을 자다가 깨니까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더군요
그래서 어제 지구대하고 동사무소 전화했더니 벌써 민원전화 많이 와서 경찰분들이 출동해서 주의시켰다고하더군요
개키우는 주인은 1층 배달피자집 직원들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어제도 변한건 없고 계속 짖어댑니다 경고를 받고도 나몰라라 하는거같더군요
저희가 2500세대 대단지 아파트인데 여기보고 장사하는것도 60%겠죠 근데 주민들한테 이따위로 피해를주고
경찰에게 주의를 받고도 저렇게 개를 방치하는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네요
그 상가건물 둘러싼 동이 5동정도 됩니다 그럼 저처럼 그 5동주민들이 다들 잠못자고 스테레스 받는거죠
본인들도 개짖는소리 들릴텐데 저렇게 방치하는게 화가나네요 물론 밤에는 자기들은 퇴근을하니 잘모르겠죠 빡치는 상황을
아파트 사람들이 단체로 관리사무소나 부녀회에 상의해서 얘기해보라고하는데
그건 아파트단체 구매거부하자는거로 들려서 돈벌려고 장사하는사람들 피해보는거 같아서 좀 그렇더군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이렇게 더운날 저녁 새벽에 개짖는 소음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짜증만 나네요
개껌에 설사약을 묻힌다...
옥상에 쏜다...
똥치우기시름 팔거나 단데루 치우겟죠..
~_~....
밤에 12시넘어서도 줄넘기,시끄럽게 떠들고 ㅠ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