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횡단보도 신호 초록불로 바뀌고 차가 서는거 보고 건너는데 갑자기 차가 쑥~~~~~
순간 욕이(주변 사람들이 많아 속으로)~~~
울여사님은 통화중~~~
그래도 미안하다고 머리는 꾸벅.
2. 며칠전 잉크충전하러 간다고 횡단보고 건너고 있는데 빵빵~~~
울여사님 꿈적도 안하심.
또 빵빵~~~
뒷차들도 빵빵~~~
여사님 좌회전전용 차선에서 좌회전깜빡이 키고 열씨미 전화질중~~~~
결국 뒷차들 중앙선 넘어 좌회전들하심.
3. 오늘본 여사님
1.2차선 좌회전전용 몇대의 차들있음
3차선 직진 차가 한대도 없음
4차선 우회전 차가 젤 많음
빵빵~~~옆을보니 여사님 꿈쩍도 안하심.
뒷차들도 빵빵~~~
여사님 통화중이신가해서보니 두손 핸들잡으시고 빽밀러한번보고 앞의 신호등 보고는 차는 안감.
뒷차들 할수없이 3차선 와서 우회전 하심.
여사님 직진할려면 텅빈 3차선에 있지 왜 거기서 민폐끼치나 생각하고 있는데 차들 가는거 보곤 자기도 우회전 ㅋㅋ
저도 면허증 받아들면서 이렇게 쉽게 따도 되나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땐 코스가 참 힘들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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