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에 갖가지 사연들 많고 내가 잘했다. 당신이 잘했다 하시는 횐님들 보면
나도 양보하고 조심히 운전해야겠다 싶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생겼어요...
횐님들 신고하고 욕하시고 하는 모든 모습들..
깜박이 유턴 담배꽁초 신호위반 욕설 등등 이런것들이 범법행위라면 이의가 없겠죠.
그런데 일부 보배횐님들 글 중 이건 좀 아닌데 싶을정도 글로 제보하고 신고하고 하는 것 보면
이건 너무 주관적이지 않나요.
사람 생각이 틀리고 운전습관도 모두 갖가지일텐데
단지 내맘에 안들어서 신고하고 또 제보했다면
우리 모두 웃을수 있을까요....
그냥 술먹고 보배하다가 막연히 답답한 1인입니다.
그냥... 답답해서 그래요...
보배횐님들이 요구하는 모든 것들 지켜서 안전운전하려는게
두쳐워서 그래요.... 무서워서 그래요...
제가 슈퍼맨은 아니자나요....
언제 내 차 번호가 경찰서에 들락날락할지 두려운 1인이...
신고 당할만한 운전습관은 고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룰에 따라 운행하면 사고가 줄어들겠죠.
대부분 올라오는 글은 개인적으로 기분 나빠서가 아닌 정상운행 차량에 방해하는 좋지 않은 운전습관을 보여주는 것이 대부분이여서, 저두 여기서 많은 상황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차량운행시 모든 법규지키는게 어렵고 엄청난 기술을 요한다고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발 자신의 시각에서 자신의 난폭운전에 방해되는 요소들을 법으로 위장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여 글 올린겁니다.
예를 들어 끼어들기하는 차량의 번호를 촬영하기 위해 규정속도, 안전거리 등 무시해가며 제3 제4의 피해자들을 야기하며 촬영에 성공했다하여 남는게 뭘까요..
승리의 도취감에 빠진 자신과 범법자가 되어버린 자신의 모습이 공익실현을 위한 모습이었을까요..
저는 신고 제보 한일도 당한일도 없습니다.. 안전운전합니다.
다만 내가 모르는 사이 누군가에게 제 안전운전이 방해요인이 되어 제보될까 두려워 글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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