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거창.. 왕복 160k
대충 검색해보니... 젤 와닫는 말은 '졸면 죽음', '재수없으면 죽음'
가스팍 수동이나 엑데수로 다니려고 하는데 .. 혹시 최근에 88 고속도로 다녀 보신분이나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 조언부탁드려요. ~~
정말 그렇게 지랄맞은 도론가요..ㅜㅜ
대구에서 거창.. 왕복 160k
대충 검색해보니... 젤 와닫는 말은 '졸면 죽음', '재수없으면 죽음'
가스팍 수동이나 엑데수로 다니려고 하는데 .. 혹시 최근에 88 고속도로 다녀 보신분이나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 조언부탁드려요. ~~
정말 그렇게 지랄맞은 도론가요..ㅜㅜ
길도 더럽게 안좋아요
차선 늘린다던대... 별 차이가 없더군요 3년이 지났는데.... 88은 가다보면 도로 노면도 별로구...
1~2차선 구간은 정말 최악입니다... 안전 운행 하시길~~
만약 저라면 방을 하나 얻겠습니다.... 친구중 하나가 합천에서 출퇴근 하는데.... 자기도 힘든지.... 삼실 옆으로 방을 얻더라구요....
도로는 정말 위험한것 같아요.... 그리고 가급적 밤에는 88을 안탈려고 합니다....
구간마다 종종 중앙선 넘어 추월하는차들 있어서 놀랐네요...ㅎㅎ
항상 안전 운전 하셔야 할것같아요~!
대구에서 고령 국도로 가보세요 고속도로나 똑같아요 ㅋㅋㅋ
웬만한 국도보다 못한고속도로입니다
그리고 그도로에서 졸일은 많지 않습니다.
단....속터져 죽을겁니다.
말만 고속도로지(대신 요금은 싸죠)예전 국도보다 못하다고 보시면 ㅚ요
몸상태가 허약하지 않으시다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올8월 여름에 처음으로 88탔었는데..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게 있구요.
졸음운전은 하지 않을겁니다 워낙 타이트하게 뒤에서 쪼아주면서 바짝 붙이면서 오기때문에..
여유 부릴틈이 없구요 나중에는 하도 신경을 1000% 써서 몸이 엄청아픕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거창 같으면 방 하나 구해도 그닥 비쌀 거 같지 않은데요? 재검토해보시지요.. 장거리출퇴근은 역시 유경험자로서 비추합니다.
그리고 고령~거창 구간이 88고속도로 전체에서도 같은 편도1차로라도 젤 더럽죠 -_-;;
15년 말에 새로 개통되면 상황이 좀 나아지겠죠 뭐.. 그때까지 안전운전 해야죠..ㅎㅎ
그렇게 옮기고 나니까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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