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는 아니고요...
조금전 다음 아고라에서 본 내용입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articleId=448047&bbsId=K161)
바가지 요금에 대해 항의 했다가 지구대에서 무임승차 및 무전취식으로 벌금 5만원을 억울하게 내게 된 분의 글을 봤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한잔하고 퇴근하다가 당할뻔 했던적이 있습니다.
경로까지 지정해줬는데 잠시 폰 보는 사이에(기사가 보기엔 제가 조는 줄 알았나봅니다.) 다른 길로 돌아서 가더군요.
택시 탈땐 졸지 않아야 할텐데... 암튼 다들 이런 기사들 안만나게 조심해야겠습니다.
저도 몇번 눈탱 당할뻔한적은 있지만 오히려 평소 요금대로 내고 내린적이 많은데
참... 세상엔 별의별 종족들이 많아서 살기 힘드네요 ... 조심하는수 밖에 ㅠㅡ ㅠ
에서. 카지노앞까지 만원 ㅋㅋ1키로도안돼고. 돈막몆백원씩. 장난아님
즉....본인이 잘해야됨.
아님 바보인가...
딱지...황당하네..
카드로 결제하면 택시정보 확인할 수 있으니.. 나쁘지 않아요.
"기사님 장난하세요" 하고 만원 주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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