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모님 모시고 친척 상가집을 다녀오던 길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부모님께서 타고계셔서 방어 운전을 한다고는 했는데..
정말 식겁했습니다...음성은 아버지의 찰진 욕과 저도 모르게 튀어나온 욕이있어서 음성은 제거하겠습니다..
신고를 하려고해도 번호판이 잘 안보이는데 보배고수형님들 번호판 식별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웬만하면 그래도 넘어가려고했는데 옆에가서 창문 내려보니 중,고등학생들 학교 마치면
집으로 데려다주는 차더군요...
한번 상품권 받아봐야 정신차릴거같아서 신고를 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번호판 식별방법 검색을 통해 알아보려고했으나 잘 안되서 형님들께 부탁드리겠습니다.
약간의 보시는 분이면 판독해주실 수 있겠네요.
눈이 안좋은건지 모니터가 안좋은건지 아무리봐도 1443은 보이는데 앞에께 안보이네요ㅠ
좋은밤 되십시요
아니면 감속하는거 같은데 저기서 바로 불법 유턴하려고 저런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도로의 무법자들
1차선이 좌회전 2,3차선이 직진입니다.
불법유턴은 아니구 좌회전해서 갈길 가드라구요...
더욱더 어이가 없는건...창문열고 보니 중고등생 태우고있고 운전자는 통화하면서 웃고있드라구요...
2차멘붕이 왔습니다 ㅎㅎ
냠냠님 좋은밤 되십시요
1403 인지 1405인지는 모르겠지만...(제눈엔 그렇게 보이네요~)
좀 볼줄 아시는 고수님들은 3분이면 될듯....^^
저도 4자리는 보이는거같은데 앞에숫자가 안보여서 3차멘붕이왔습니다 ㅎㅎ
당연히 집에와서 usb꼽아서 영상보고 번호판 보일꺼니까 신고해야지 했는데....이런 사태까지왔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 좋은밤 되십시요!
골목에서 나와서 눈치있는 사람은
달려오는차 속도에 방해되지않게 하위차선에서 눈치보다 지난후에 진입하는차도 종종 보이는데
달려오는차 속도는 생각하지도 않고 어느정도 거리있다고 그냥 무조건 상위차선으로 진입해버리는경우도
엄청 많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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