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새벽에 첫째딸이 고열과 구토증상으로 인해 아침에 병원 가는길에 앞만 보고 가시는 저희 동네 할머님~~
사고나면 아야~~해요 횡단보도 신호 지키시다가 대각선 버스 타시려고 느닷없이 무단횡단 하면 안되요 할머님!!
저두 딸아이가 차 안에서 구토 하고 아프다고 해서 마음이 조급한 상태 인데 .....
장염과 열이 좀 심했는데( 39.9도) 지금은 집에서 픽~ 쓰러져 자고 있지만 아까는 조바심 마니 났어요~~
부천 범박동 근처에 특히 무단횡단 하는 분들 많아요~~ 조심들 하세요 저희동네 오실땐 ~~
30초 부터 보시면 됩니다~
저도 아들이 ..40도 가까이 되서 경련을 해서..
그 후 트라우마가 생겼네요 ㅜㅜ
만약 다음에도 똑같은 일이 생기면
직접 운전보다는 119에 전화를 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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