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영상대로 가만히 정차한 차를 뒤에서 전동킥보드가 들이박았습니다.
일차선 도로라 길을 막을수 없기에 일단 차에 태워서 근처 저희 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동해서 보험처리를 하자고 얘기를 했더니 전동킥보드라 보험이 없다고 해서 파출소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분들이 오셔서 제 보험사를 불러야 한다고 하셔서 제 보험사를 불렀고
보험사 직원이 상대방을 보냈고 포르쉐 센터에 입고를 시키면 무조건 교환을 하기 때문에 중고가 감가가 있으니
제가 손해라며 자기네 연게된 공업사가 있고 그 공업사에서 판금도장으로 수리를 하면 중고감가도 없고
예를들어 수리비가 300나오면 상대방에게 피해보상금을 400을 요구해 차액을 남기는게 어떠냐고 물어봤습니다.
저는 일을 크게 벌릴 생각도 없었고 아무생각 없이 알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 다음날 상대방의 친척형이라며 전화가 와서 자기가 공업사를 하는데 자기네 공업사에서 제 자차로 처리를하고
그에따른 면책금을 자기네가 내주겠다는겁니다. 제가 제안을 해도 모자랄 판에 피해자인 저한테 이런식으로 얘기하니
너무 괘씸해서 보험사 직원에게 전화를해서 포르쉐 센터에 넣겠다고 말을 했습니다(아직 차를 가져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랬더니 안된다며 제가 손해라며 공업사에 넣는게 이득이라 하더군요. 어찌됫건 상대방 보험사도 아니고 제 보험사기때문에
믿기로 하고 공업사를 보냈고 차량 대차를 받으려는데 k5를 빌려준다는겁니다.
그래서 그건 곤란하다고 헀더니 폭스바겐 아테온을 대차해주더라고요. 굳이 따지기도 싫고 신경쓰기 싫어서 차를 받았고
공업사에서 차를 가져갔습니다. 견적 나오면 몇일 걸리는지 견적이 얼마 나오는지를 연락 주겠다던 공업사에서도 연락이없고
보험사직원도 연락이 없어서 물어봤더니 그때서야 말을 해주더라구요 . 차는 내일 9.23 (월) 에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보험사직원에게 어떻게 됫냐고 여쭤보면서 그 피해보상금은 어떻게 되냐니깐 받을수가 없답니다.
갑자기 왜 못받냐니깐 자기네가 k5를 렌트해줬어야 받을수가 있지 아테온을 해줘서 돈을 받을수가없답니다.
그럼 저는 과실이 없는데 그냥 손해만 본것이 된거 아닙니까..?
상대방에게 최대한 피해가 없게 하려고 했는데 고맙다는말도 한마디 없고..
이런경우가 처음이고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친구들이 이 커뮤니티에서 도움을 받을수 있을거라 이야기하여 올려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리도 거지같이 할 확률이 높고.
그나마 소모품 멀쩡한 부품 중고로 넣고
안빼가길 빌수 밖에 없습니다.ㅠㅠ
이런 상황에서도 보험사한테 존칭을 꼬박꼬박 붙이시나요..
원래 욕해도 모자랄 x들인데, 읽는 사람이 불편합니다.
- 보험 담당자님께 -> 보험 담당자에게 또는 보험 담당자xx에게.
- 연락을 드렸더니 -> 연락을 줬더니.
- 연락을 주신다 하더라 -> 연락을 준다 하더라.
전동킥보드도 완전 무개념이네요.
브레이크 밟는 것이 멀리서도 보일텐데 속도 안줄이고 그냥 들이 박네요.
밤이라 브레이크 등이 더 잘 보일텐데, 딴짓 한 건가...
100원짜리하나탈탈털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상황이좀어렵게됫네요
돈의편
모르면당하는거네요
마칸대차로 k5 ㅋㅋㅋ캬
내 보험사는 내편이 아닙니다
쓰레기 같은 마인드의 보험사 + 킥보드 주인 수준 ㅉㅉ
킥보드는 개념이 어디갔나? 그냥 냅다밖아버리네
수리도 거지같이 할 확률이 높고.
그나마 소모품 멀쩡한 부품 중고로 넣고
안빼가길 빌수 밖에 없습니다.ㅠㅠ
왜케본인의보험사는 내가가입했으니까 내편일거란
착각들은하시는지ㅠ안타깝네요
수리잘못되면 그건 고쳐지기 힘들지요
정식센터가서 본인 보험자차로 수리하고 상대방에게 구상권 청구하고
그게 내 보험회사가 해야 할 일이지도 돈못받는가구요 ㅎㅎ
그거 하는게 내 보험회사 입니다 소송대신해서 상대방한테 수리비 받아내는거고
그거 못하면 내 보험회사 상대로 다시 내가 소송걸어야죠
아는 변호사 있으면 한번 이야기해보세요 ... 보상받고 그런거보다 수리가 잘된건지더 문제네요
절대로 고객입장에서 상담안합니다.
당하셨네.
아님 동호회에서 알아보시고 잘하는 외부업체가 나을텐데...
보험사는 믿으면 안됨
행동하시던지요
호구 그이상이하도 아니네요
일부러 와서 쳐 박은 느낌이 많이 드네?
아마 현금으로 얼마라도 챙기려고(미수선)
보험사가 하자는데로 했나본데 진짜 안타깝.
포르쉐는 사고나면 뭐 다르게 처리되는줄 아시나..
이러자 저러자 다 ok 하니까 봉취급 했나보네요.
뭐하러 놔두나요?
당장 사업소로 옮기세요 견인비 몇푼 나오지도 않을껄요
보험사 지들도 정식센터가면
견적이 어마하니 킥보드 무보험 구상권
청구해서 못받아 손해 보기 싫어 빨리 싸게
쫑치려 한겁니다.
그리고 그 직원은 소개비도 받았겠네요.
차 다시 포르쉐로 센터로 옮겨서
정밀 진단 받으세요.
제대로 수리했는지도 봐야하고,
호구 냄새가 강하게 느껴졌을테니
혹시 정품 떼어가고 딴거 달아놨을수도 있고요.
그리고 저정도 사고는 짜다리 감가되는것도 없습니다. 거참..
그리고 내 보험사는 내편이아닙니다. 보험사편이지.
상대방 100%잘못이면 무조건 사업소...참 답답하네요
아는 공업사가 젤 무서운 법입니다. 언제 고쳐질지. 혹은 어떻게 고쳐질지도 모르고.. 중간에 장난쳐서 붕 뜬 상태면 차주인면 개 고생..
그냥 정식 센터로 가는게 맘 편해요... 나중에 손해 보고 팔더라도 맘이라도 편해야죠...
다 녹음하시고 어떤 말도 없이 정식 센터 ㄱㄱ
보험사협력업체들 진짜 개막장인데 ㅋㅋ.,... 뭘믿고 공업사에... ㅠㅠ 미리 애도를 표합니다
현금으로 퉁치는게 가장 좋은데... 우선 정식 센터 입고 시켜서 비용 물어보면 대략 6백만원 나온다..그러면 그냥 보험사 전화해서 미수선처리한다하고 5백 보내달라고 하면 되는데 ..그럼 2백으로수리 아주 잘합니다.
그리고 이것도 귀찮으면 그냥 랜트받고 정식센터입고시키는게 맘편해요..
보험사 구상권 청구 하도록 고지
끝
우리 보험사라고 믿으면 안됩니다
그나마 간단하겠네요..
그리고 포르쉐 사업소입고가
최선의 방법인데..
보험사는 절대 내편이 아닙니다..
당한것같네요.
사고나면 하청에서 달려와 보고서 써서보고해주는데 고작2,3만원주니 하청은 벌어먹을 수단으로
공업사에 사고차보내고 돈받고 렌트카에서
돈받으며 갑질하고 다니겠죠.
현장출동나와서 온갖감언이설 쏟아놓는
이유는 돈받어쳐먹을려고 하는 쓰레기들
입니다.
보험사와 공생하는 쓰레기.
쓰레기와 공생하는 공업사.렌트카와의
합작품에 당하신것같네요.
강하게 보험사에 클레임거세요
끌고가는 이유가 퀄리티 낮은 수리로인한 낮게 책정된 수리비와 수리비 공임에서 15%정도 소개비 먹습니다
절대로 보험사 직원와 보험렉카기사가 또는 일반렉카기사가 가자는곳으로 가면 안됩니다
차 그지됨
내돈 수리 = 공업사
보험수리 = 서비스센터
이번 사고는 끝나신듯.....
아깝네요 마칸...중고팔때 무사고차라고 하지만 도색점검하면 사고 유무 나오는데..
연계된 공업사?? 그거 보험사에서 압력넣어서 싸게 야매로 수리시킵니다.
판금할때 안에 녹나는거 아시죠.?
그런거 센타에서는 다 방청제 발라주는데
보험사랑 역인곳은 보험사가 갑이기 때문에
그딴거 없습니다.
수리한곳 1년 지나면 도색문제느 들뜰수도 있어요. 차라리 미수선으로 하시지
답답하네요 내 보험사말을 믿다니..
보험사 콜센터 전화해서 지급 정지 시키시고
본 내용을 금감원 넣으세요
그리고 수리한곳 도색 칠이 날렸거나 마스킹 잘못된곳을
찾아서 재작업 한다고 하면됩니다
재작업은 포르쉐 센터입고 하세요
보험담당 벌벌 기면서 나올겁니다
작업시작 안했음.. 정지 하시고요..
미수선으로 처리했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요.
이미 버스 떠난 건가.....
님은 무조건 다른곳 가서한다했어야했음 가해자쪽 좋은쪽으로 했으면했지 님한테 이득될게 1도없음..
그냥 욕심 버리고 fm 으로 하는게 속 편함
외부에서 고치면 나중에 보증수리×, 보증연장×
입니다.
타차량 하루만에 견적나오는 사고도, 포르쉐 들어가면 몇박몇일 꼼꼼하게 봐요.
폴쉐는 9(본인과실):1(상대과실) 사고도 센타로 들어가는게 맞고, 후방, 측면 일반적 경미해 보이는 사고에도 프레임 살짝이라도 꺽이면 밸런스 문제로 전손 들어가는게 폴쉐입니다. 부디 담부턴 사고나면 센타로 가세요~ 하물며 100프로(피해)인데 왜왜왜~!!!
내 보험사가 깔끔하게 구상권 청구하게 하는게
가장 교과서적입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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