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날씨에 모든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번에 이사를 와서 안방에 벽걸이 하나를 설치하려 해서
에어컨 설치업체를 불렀거든요?
저는 집에 없어서 와이프만 있었는데
"무슨 배관? 그게 안방거가 어디로 빠져나왔는지 모르게ㅣ겠다 그래서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알아놔라"
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갔답니다..
제 생각으로는 에어컨 실외기배관이
아파트에 매립되어서 한곳으로 몰려있잖아요?
그 거실,침실1,2,3 호스가 어떤게 어디꺼인지를
모르겠다 라는 뜻 같아요 적혀있질 않아서...
그리고 관리사무소에선 그건 에어컨 업체가 알아서 테스트기 들고 찾아야 하는거다 라고 말을했다네요
이건 관리사무소에서 알아야하는건가요?
아니면 그사람이 실력이 약간 부족한건가요?
다만 주의 하실것이.. 지어진지 오래된 아파트라면 저압배관이 묻혀있을수 있어요..
요즘 나오는 신냉매를 사용한 제품은 대부분 R410a의 고압냉매를 사용한 제품이라 구경이랄지 배관두께가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돈 몇만원 차이 안나는 대신 추후 문제가 없게 깔끔하게 처리가 되는것이 중요해요...
차라리 돈을 더 준다고 하시고 a급 설치자가 정성껏 설치하는거가 추후 더 저렴하다고
생각은 됩니다. 물론 그 바닥 떠난지 오래라 제가 아는 상식선에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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