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랜드화제참사사건
미치도록 화가 나요..부글부글
99년도 7살 유치원생들ㅠㅠ 선생들은 옆방에서 회의했다하고 술쳐먹고 거짓진술하고..옆방엔 빈방이었고 ㅜ 고작 1~2년 선고받고..군청공무원은 무죄받고..
멀안다고 선생도 없이 애기들끼리 부등켜안고 선생님~선생님 부르짖으며 화마에 목숨을 거둔 장면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지금이야 관련 공무원들 다 작살나겠지만 무죄받고 당당하게 살이가고 있단 생각을 하니 부화가 치밀어오릅니다ㅠㅠ
씨랜드건물은 컨테이너 2층3층 쌓아 올려 샌드위치 판넬 감싸고 화제경보기는 애들만질까봐 꺼놓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길 바래봅니다
한국어린이 안전재단을 설립하기도 했고 그랬죠...
출소하고 다시 그 참사자리에서 카페 한답니다
그러니까, 어디가서 갑질은 하지 말아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