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인가 되었을겁니다
친구 2명이랑 저 셋이서 홍대서 술먹고 그냥 길거리방황중
흑형이 제 친구 어깨 툭
제 친구 키가 173에 부천에서 좀 나간다하는 주짓수체육관 에서 운동좀 한놈인데
워나게 키가작다 보니 길가다 보면 키가지고 무시하는 경우가 조금 있는데
흑형이 먼저 조롱하듯이 약올리니깐 친구가
번쩍 코발로 정강이 찍고 턱때리고 다시 배 때린담에 흑형이 고개숙이는거 낚아채서 목잡고 꺽고 나서
바로 빙그르 돌더니 암바 ㅡㅡㅋㅋ
흑형 눈물 보임 팔이 너덜너덜 해졌던데 이 모든 상황이 1분도 안걸려서 일어났음 흑형은 바로 쥐쥐
주위에선 신기하단듯이 쳐다보고
암튼 이런일이 있어서 제친군 짱임 별명도 바이킹 혹은 김파이터 역곡파이터 기타등등 싸움종류 별명은 혼자 다 가지고 있음ㅎ
힘하난 좋더라능...
실제로 본적도 없으니 ㅋㅋ
암튼 고생하셧어영
그나마 말걸어주고 말들어주는 넘이 흑형들이다..
백자지들은 우리 개무시해..
그나마, 흑형들이 인간적인겁니다.
백인들이 황인종 어떻게 다룰지 ? 모르죠 ?
음...............음............ 별로 맘에 안드는 문장임...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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