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때 친구들이랑 스페셜파르페를 먹으며~
여자좀 꼬셔볼꺼라고 호기심에 손댄 담배~ 끊었다가 피웠다가 하며
금단증상이라는 친구랑 심하게 싸운적도 있는데...결국은 비오는날 한모금의 유혹을 참지를 못했네요...ㅠㅠ
힘들고 지칠때면 항상 곁에 있어주던놈인데......
12살짜리 아들이랑 와이프 눈초리가 점점심해지기도 하고 건강도 안좋아 지길래...
힘들때나 지칠때 위로해준 담배와 이별 준비중입니다~
내년부터는 끊기로 가족들과 약속 했는데...
혹시나 금연을 준비중이신 형들 같이 힘내보아요~
쉬워요 금연 별거 아닙니다
화이팅 하세요~
가급적 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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