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그랜져hg 입니다.
일주일정도 전에 시골 가면서 찍은 영상이구요.
영상 왼쪽위에 2010년이라고 뜨는건 블박날짜조정을 안해서 그런거에요..
각설하고.. 저는 hg 타면서 불편함을 느낀점을 없어요..
배기가스 유입도 느껴본적 없고.. 트렁크에 물새는것도 없고..
아직 사고가 안나서 에어백 터지는지 안터지는지 그것도 잘 모르겠고..
근데 여기 보배에서 현기차 보면 장난아니게 까이더군요.. 솔직히 까이는게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
에어백 안터지는거나 빗물 새는거나 그런게 정상인 차는 아니잖아요.
근데 문제는 그랜져급 정도되면 대안이 없다는겁니다...
세금, 차량 옵션, 실내넓이, as 편의성 이런거 다 따져보면 현기차 말고 '비슷한 가격범위' 내에서는 다른 대안이 없어요.
매년마다 현기 노조들 돈 더 받아쳐먹을려고 발광하는거, 차량 단가 낮추려고 저질부품 쓰는거 볼때마다
엄청 열이 받지만... 뭐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저도 요번에 5월달에 새차살때 이리저리알아밧지만 YF소나타 K5 SM5 말리부 머 요정도 뿐이더군요
결국 K5로뽑앗지만 차살라고하면 솔직히 현실은 현기차가 될수밖에없더군요 ㅠㅠ
근데 저같으면 HG말고 알페온으로 갈것같은데 ㅎㅎ
뒷 테일램프 디자인 정말 이상해서 저는 말리부 아예 재꼇네요 ㅎㅎ
말리부차도 400정도씩 더 비싸고요 ㅎㅎ
hg 한 두번 몰아 봤는데......100키로 넘어가면 .. 차가 가벼워서 그런건지...붕 뜨는 느낌 안들던가요? ,,,,,
마치 풍선안에서 운전하는 느낌?.... 딴차도 한번 타보세요......... 타고다니는건 좋은데..... 사고나면....염병이라는 것이 문제겠지요?
딱 저가격에...기본기 단단하게만 나오면 현기도 욕먹을 일이 없을듯 한데.... 알면서도 원가절감이니..
이러니 문제인듯 해요....... 원가절감하면 가격이 떨어져야하는데 오히려 빼먹고 더 올리니 ....ㅉㅉ
유럽차 독일차를 시승하다가 현기차를 운전하면 핸들이 무척 가볍죠 이런뜻이 아닐까요.
경차는 저도 한 3년 운전 해봤지만 솔직히 통통 튈때마다 불안하긴 하죠 이대로 날아 가버릴까봐
내 차보다 무겁돠아~~ 안정되고...... 100km 에 차가 뜨는 느낌이면... 플라스틱인듯~
말도 안되는 소리~
못느끼니 더위험한거고요 연탄가스랑 같죠 뭐
에어백이 현기는 제네시스부터....
고장력강판, 벨런스샤프트, 방청보증제, 하부올언더코팅, 타사는 소형차부터 적용인데
현기는 제네시스부터....
타사 sm3, 크루즈 정도가 그랜저보다 좋은 철판에 좋은 부품을 사용중이라는거..
심지어 사소한 트렁크 바닥제도 그렌저보다 타사 소형차 바닥제가 월등히 좋고 두껍다는거..
현기차를 살려면 제네시스부터 보시기를~
그랜저 윗급이라 한게 아니고 마감재가 더 좋더라.. 하는 말을 적어놓으셨네여
초딩도 아니고 이렇게 드랍치시나여? ㅋㅋㅋㅋ
이제껏 차 사면서 제 분수에는 현기차 말고 대안이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보배하면서 현기차의 문제점도 알게됐고 인식이 많이 바꼈죠.
전에는 막상 다른 브랜드를 생각해도
이제껏 타던 차도 현기차고 수리받을때 서비스센터, 중고차값 등등 별생각을 다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디자인만 예쁜 현대차에 끌리고 그냥 핑계를 하나씩 붙인것 같아요.
사실 서비스센터가 멀건말건 몇번이나 가겠습니까.. 또, 적어도 5년은 탈생각으로 구매한건데 중고차값도 떨어질거 뭐하러 고민했는지 싶어요.
꼭 수입차가 아니더라도 쉐보레나 르노삼성으로 현기차 대신할만한 차들은 있으니
다음 차는 현기차 안사려고 합니다.
그래도 현기차가 순수 우리 기술아닙니까? 아니면 말고요 ㅎㅎ..
아 참 전 현기오너 아닙니다...그냥 3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았습니다...현기 싫어하는것도아니고요...몰아본적도없어서..
하체 올교환.. 5~6년차에 미션교환 이 두가지 하고나서 잡소리 하체소리 참아가며 타게되면
욕나오실겁니다.~
차는 원래 참아가며 타는거라면 할말 없구요~
일본에서 현대가 망하고 나온이유가 딱 한가지입니다...
내구성..
10년도 못타는차가 차인가요? 라는 마인드요..
알면서도 내차는 괜찮겠지 그게 무슨 대수라고 하면서 사는 사람 천지 널렸습니다
그래 사놓고 문제터지면 징징징 거리구요 사놓고 후회하면 뭐하겠습니까
실질적 원인은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단지 어떤차를 타느냐에 따라서 다를뿐이지
국내차량 다른차량은 부품이나 a/s가 좋은지 아시는데요
르노가 좀더 내구성 있다해도 어차피 교체 시기는
다른차량과 비슷하게 이어집니다 가격만 더 비싸고
쉐보레? 대우 시절부터 타보신분이라면 쉐보레 가란 얘기 못하죠
오히려 녹슬고 잡소리에 결함적인 부분이 많으면서
차량도 누가 뒤에서잡아끄는것 같이 안나갔으니까요
예전에 에어백도 3사 다 안터지더군요
지금의 우리나라는 법계정이나 관련 단독기관과 처리해주는 곳이 없으니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자기 성향에 맞게 타는게 최선이라 생각되고
가속력과 차량이 시원스럽게 나간다면 현대차
가속력은 떨어져도 좀 묵직한 느낌이 좋으면 르노삼성이나 쉐보레 쌍용
우리나라 자동차 관련 생산 법률이 미국과 동급이 되어야하고 소비자한테 유리하게 되어야겠죠
지금 이차 안되면 저차 타겠다 해봤자 달라지는건 별로 없어요
저도 1년전엔 제네시스 타다가 독일차로 넘어 왔는데요...의외로
독일차 dc도 많이 해주더군요... 물론 영업소와 딜러들 사이에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기본적인 dc가 차 값의 5~10% 정도를 빼주는 정도?
물론 정상가격을 납부하면 계약 후 딜러가 개인통장으로 넣어주는
방식으로 해주죠....
이런식으로 4천만원대 독일차량 계약하면 차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3천만원대로 구매 하실수있습니다... 별거 아닙니다...(아식스는 6천이상이지만....)
현대나 독일3사 차량이나 a/s3년 같고(서비스 지점은 현저하게 차이가 있지만..)
..... 이젠 차량의 가격의 문제인 시절은 지났고 서비스기간 끝나고 나서의
차량 유지비의 문제인 시점인것 같습니다.... 독일 3사 별거 아닙니다....
그랜져 이상 차량 구매 하시려면 독일차로 가는게 훨씬 낫다고 보는 한사람입니다...
특히 전 제네시스의 후륜 구동방식으로 겨울철 운전을 포기하고 2년을 지냈던
기억이 있어서 4륜 구동이 기본인 아식스로 가긴 했지만 1년 안된 이시점까지는
문제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눈와도 그리 겁나지도 않고요...
진짜 거지같은 서비스죠?ㅎㅎ;;; 썬팅과 선루프(현대출고가 50만원?)서비스
해주고는 생색은 엄청 내더군요.....
차값 4천만원 중반인 차를 일시불로 사는데 겨우 디씨가 1% 대라는것이
웃기다는 말이죠 ㅠㅠ;; 독일 3사 기본 5~10% 해주는것에 비하면
베짱 팅기면서 장사한다는 느낌을 말하는거 랍니다 ㅠㅠㅠ;;
마음같아선 아세븐이 끌렸지만 부모님의 잔소리로 꾸...욱 참고 아식스로
갔지만.... 독일차로 넘어온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에어백 미전개 보고 많이 씁쓸했습니다...현대의 배짱이...차에 기본기좀 더해서 팔면 괜찮은데...많이 아쉽죠!!
아식이 아끼면서 안운하시길바랍니다!!^0^ 좋은선택하셨어요!!!! 저희 이모부는 충분히 외제차 타실수 있는데...
이런얘기해도 현기가 제일좋다네요 ㅠㅠㅠㅠㅠ;;;
세금합쳐서 3100이랍니다 -_-k7 그랜다이져 가격입니다... 가스로는 안팔겠단거죠...르삼 사자니..그땐 완전 죠스바...;;
가스차 아닌이상 다음차부터는 고민없이 르삼or 쉐보레 살꺼같네요! 물론 돈 잘벌게되면.. 독일삼사!! 쪽바리차 좋은데...
일본이 싫어서 안살뿐...차 자체는 일본차 넘사벽이죠 현기차에 비하면....
바뜨.............글타고 쉐벌레나 르삼이 완벽차 취급 하는건 더 웃지 못할 상황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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