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MBC 뉴스 데스크에 이어
http://m.imbc.com/m/news/view**x?artId=3382426&menu=DESK
16일 방송된 sbs모닝 와이드 방송분입니다.
지방에는 지역뉴스로 인해
전국뉴스가 제대로 나오지 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일 12월 16일
오전 7시 20분~30분 사이
KBS 굿모닝대한민국
오전 7시 30분~8시 사이
SBS 모닝와이드
제 친구의 사고관련 취재한 내용이
방송 될 예정입니다.
이번 일을 알리면서
다시한번 친구의 죽음을 되새기는게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그래도 아직 젊은나이에 갑작스럽게
마지막 인사조차 하지도 못하고 떠난
제 그림자였던 친구를 위해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이 아닐까 합니다.
아직도
공유중인 카카오스토리에도
많이 공유 해주시고
좋은말씀 해주시는분들덕분에
많이 힘이 납니다...
아직 현대측에선 묵묵부답입니다.
자기들은 책임이 없다는거겠죠?
좋은 소식이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익명의 제보자라고 해야할까요?
이번일에 도움을 주시겠다는
관계자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과실! 이 맞답니다....
현대측 관계자분들!
이번 사건 관련된 글!
한번쯤은 보셨겠죠?
가족들과 친구들은
어마어마한 보상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사랑하는 분신같던 친구가 떠났는데
돈? 보상금? 필요없습니다.
제발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사과 하세요.
전 국민들앞에
당신에 과실을 인정하란 말입니다!!
당신들한텐 누가 죽었건 말건 남 일이겠죠..
한 집안에 가장 소중했던 딸이 였고,
저한텐 어릴때부타 십여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보내고 20대엔 하루도 안 본날이 없는
제 그림자 분신같던 친구였습니다.
제발...
현대 그렇게 무책임한 태도 버리길 바랍니다.
카카오스토리 공유중입니다.
카스 아이디:hong8585
페이스북 아이디 : hmj85@nate.com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친구분도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아 30키로 속도에 저리 찌그러진다는 말이 더 웃긴다
얼마나 호일같으면 30키로에서 저리 찌그러진다는말이나와 ㅋㅋㅋㅋㅋ 아 어이없어
역시 명불허전이다
고인 분은..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힘내세요
드릴말씀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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