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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1.12.18 11:27 답글 신고
    그럴땐 싸우지 말고 인정해 주세요.

    공부 처안하고 이딴일이나 처 하니꺼 너같은 거랑 결혼한거라고.....

    똑같니 해주시고 반응 보세요. 사람이 할소리가 있고 못할 소리가 있지

    그거 구분 못하는 사람은 평생 못하고 삽니다.

    화가나서 그런거라면 사과를 하실테고

    원래 그런사람이면 싸울 겁니다.

    참고로 원래 그러 사람이라면 부모의 영향을 받았을 확률이 높고

    그만큼 아이에게도 그렇게 대할 확률이 높으며

    추후 아이도 그런 성향을 가지게 될 확률도 높습니다.

    부디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답글 19
  • 레벨 중장 일렉트언니 21.12.18 10:58 답글 신고
    이건 양쪽 이야기 들어봐야 할거 같네요

    또라이가 아닌이상 그냥 저렇게 바로 말 안함

    그리고 어제는 낮에 칼바람 맞으면서 일하다 들어와서 위로가 필요한 타이밍 이였는데

    오히려 욕먹으니까 더 힘들었던거에요

    와이프가 저렇게 말하는건 자기가 못배운티 가정교육 못받은티 내는거니까

    속으로 나보다 더 못배웠구나 생각 하시고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생각하세요.
    답글 7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1.12.18 10:51 답글 신고
    아이고 위추드려요 토닥토닥 힘 내세요.
    답글 2
  • 레벨 중령 3 찡기미 21.12.19 09:44 답글 신고
    이런 말씀 드리기 좀 그렇지만 와이프도 공부를 안하신 것 같네요 인성공부요 배운 사람이라면 저런 상처 주는 말 잘안하죠 특히나 동반자한테 그런 말을
  • 레벨 중사 2 태백산71 21.12.19 09:54 답글 신고
    남자들은 끼리끼리 만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여자들은 끼리끼리 만나면 손해라고 생각 하는게 문제
  • 레벨 상사 2 Konadian 21.12.19 10:02 답글 신고
    당신은 채무자. 여자는 채권자, 아이는 담보물. 그 따위 인생 살고싶나?
  • 레벨 중위 1 암수맨 21.12.19 10:03 답글 신고
    밖에서 열심히 하는것처럼 안에서 열심히 하시구요 와이프가 그럴때 내가 모르는먼이유가 있겠지라고 와이프편들어주세요 그리고 꼭 나중에 이야기를 하세요 공부 못했으니 너만난거라고
  • 레벨 소장 귀뚜라미가슴보일라 21.12.19 10:07 답글 신고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군대 얘기에서 소파에 누워 핸드폰 하는걸로 바뀌었다는 말이 맞군요~
    그래도 그렇지 하늘같은 서방한테 못배운 티라니 ㅠㅠ
  • 레벨 중사 2 학이시습 21.12.19 10:23 답글 신고
    서운함 을 넘어 욱 올라오는 말 맞습니다.
    하지만 다르게 풀어보면 여자 말 은 번역, 해석 하기 나름 입니다.
    여자 마음 을 몰라도 많이 모르면 행복 하기 쉽지 않음.
    여성은 관계지향성 이 높으며 관계지속에 필요한 조건으로 계산적인 부분이있습니다.
    행복미래에 불안 을 느끼고 있네요. 아내 분이 지금 신호 를 주고 있음
    남자들이 그 신호 를 못 알아채고 , 본인이 받은 상처 말 , 그대로 갑아주려고 하는데요.
    그렇수록 . 케치 하고 조금더 분발 , 노력 해야 합니다.
    쉬는 시간에 한두번씩 톡 도 보내고 전화도 해주세요.
    오늘 뭐 먹고 싶은거 없어? 퇴근할때 사갈께. 없다고 해도 그냥 들어가지 말고.. 귤 이나 분식 같은 뭐라도 하나 사가세요. 관심 받고 사랑 받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 주는 관계에 필요한 부분 입니다.
    힘들지.컨디션어때> 일 끝내고 총알 같이 달려갈께.기다려~.. 아이 는 잘 놀아? 웃었어? 등등 ...
    집에 가서도 눈 맞이하고 같이 마주 앉아서 ... 30~1시간이라도 서로 오늘 있었던 일 들 대화 하고 ...
    또 들어주기도 하고 주말에 쉬고 싶고 힘들더라도 ... 동내 또는 가까운 곳 외출 , 잠시 드라이브 다녀 오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오늘 밥 반찬 맛있다.. 설거지 는 내가 할께 ...
    잠깐 이라도 아이 돌봐주고 ... 아내분... 아이때문에 마음놓고 화장실도 잘 못갈겁니다. 당신 오늘 씻었어? 아이 때문에 힘들지... 개운하게샤워라도 하라고 ..서로 힘 들 더 라도 조금더 힘내서 사랑 해주세요. 안마 를 핑계로 스킨쉽도 좀 해주고 받고 서로 시간을 갖었으면 하네요.
    남자도 센스 와 애교 가 뿜뿜 해야 가정이 판안하게 돌아 갑니다. 그래야 본인도 기분 좋아지고요.
    다 해석 하기 나름 입니다.
    나 요즘 힘들어 관심 과 사랑 더 많이 받고 싶다고 투정 부리는 거라고 생각하고 더 많은 관심 과 따뜻한 말 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여자도 남자 이해 하기 힘들고 ... 반대로 남자도 여자 마음 이해 야기 힘들죠.
    서로 나도 힘들어 하며 이해를 바라는 대화 , 본인 욕구 가 많이 들어간 대화법 보다 ...
    내가 원하는게 있으면 상대도 원 하는게 있다는걸 기억 하시고요.
    당신 요즘 어때 ? 하며 풀어 가는게 더 달달한 대화법 이 될수 있음.
    분명하게 지금 글 쓰는 분도 아내분 서운하게 한 말이나 행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서운함 은 빠르게 푸시고 ... 힘내시고요. 화이팅~ 입니다. 웃으세요 ^
  • 레벨 원사 3 xxxOOOxxx 21.12.19 10:24 답글 신고
    글쎄요.. 그냥 가만히 있는데 그런 말을 할 사람은 거의 없을꺼 같은데요.. 아마, 이런 저런 사정이 있어 홧김에 한 말이 아닐까요? 그런 일 일수도 있고 하니 그냥 좀 참고 느긋하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보세요. 그런 일 하나 하나 있을 때 마다 이런 곳에 글을 올리는 것도 가벼워 보입니다.
  • 레벨 원사 2 앵글밸브 21.12.19 10:32 답글 신고
    마누라 입에서 그런 소리 나오면 이혼각 아닙니까? -_-?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심하게 말하다니
  • 레벨 하사 1 디사 21.12.19 10:39 답글 신고
    몸이 힘드니 쉬어야겟다는생각뿐이고
    책볼시간 공부할시간이없는거에요..

    와이프입장에서는 남들은 주말이네 하며 집에서 알콩달콩지내는데 우리집은 남들다쉬는데 나가서 쌩고생이나하고들어온남편이 야속하단 생각이들거에요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부자가됏지?
    한번쯤생각해보는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당장 서점가서 재테크책좀사보세요
  • 레벨 소위 1 씨빨G색히야 21.12.19 10:56 답글 신고
    왜 여자는 못배우고 능력없어서 애낳고 집에서 독박육아 하나요 한심하네 잘배우고 능력있는 여자면
    남자들도 좋을텐데 지주제도 모르고 남주제만 따지는게 여자들이죠?
  • 레벨 하사 1 디사 21.12.19 13:18 신고
    @씨빨G색히야 아이가생겨서 커리어날라가고 하니까 여자입장에서는 불리한거야 오죽했으면 남편한테 저따위말을 씨부리겠어요
  • 레벨 훈련병 윤석렬대통령 21.12.20 08:24 신고
    @씨빨G색히야 너처럼 연애한번 못해본놈이 뭘알겠냐 ㅎㅎㅎㅎㅎㅎㅎ
    100일된 애새끼 시도때도 없이 뭐때문인지도 모르고 옆에서 고래고래 울어봐
    하루종일 같이 있는다고 생각해 봐라 그리고 호르몬도 바뀌어서 이유없이 울때도 있고
    우울증 올때도 있다더라

    밖에서 밤7시ㅋㅋ 시바꺼 대단하시네
    밤10 밤11시도 천지다

    애를 낳게 안했어야지
  • 레벨 소위 1 씨빨G색히야 21.12.19 20:42 답글 신고
    커리어? 어중간한 능력으로 커리어? 실력이 좋거나 자기분야에서 인정받음 그런게 문제 있을까요? 남자도 남탓할주 압니다 그냥 못난 것들이
    남탓하고 사는겁니다 실력있음 기다려주고 지금은 법적으로 보호 받습니다 어중간한 개소리는
    지주제도 모르는 것들이 하는겁니다
  • 레벨 원사 2 걍구경중 21.12.19 10:42 답글 신고
    분명히 친구가 좋은차를삿던가 친구sns를봤던가 둘중 하나죠 힘내세요 저는 언젠가 누구나 기회가 올꺼라 믿습니다
  • 레벨 상사 2 동네청년이요 21.12.19 10:43 답글 신고
    이혼하세요. 말 몇마디에 이혼?이냐고 하실수있는데 평소 그렇게 생각해왔고 그런말한겁니다. 앞으로도 또 화나면 그런말할테고 글쓴이분이 늙고 체력이 안따라줘서 육체적 노동을 못하게돼면 더 자주하겠죠.앞으로 내다보면 답이없네요,
  • 레벨 상사 1 아직늦지않아 21.12.19 10:48 답글 신고
    월급 다 주지마. 나중에 후회한다. 니가 생각한번 해보고 하는 쇼핑 마누라는 거침없이 지른다. 나중에는 얼마 안벌어줬다고 더 큰소리칠꺼야...
  • 레벨 중사 3 무한한가능성 21.12.19 10:51 답글 신고
    서울대 존나 개무시하는 보배깨시민들 현실 판 ㅋㅋㅋㅋ
  • 레벨 원사 3 화초맨 21.12.19 10:56 답글 신고
    미혼인 분들 결혼해보니 가지
  • 레벨 원사 3 화초맨 21.12.19 10:57 답글 신고
    미혼인 분들께. 결혼해보니 가장 좋은 아내는 몸매도 얼굴도 아니에요. 말 이쁘게 하는 사람입니다.
  • 레벨 상병 탐크루즈닷 21.12.19 11:00 답글 신고
    뭐하러 결혼해서 사는지..

    혼자사니까 아주 좋구만
  • 레벨 중령 2 행복한동행 21.12.19 11:02 답글 신고
    흠 .... 육아 보통힘든거아님니나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노동이지요
    지금 부인분이 많이 지치셨나봅니다 위로해주라는 신호입니다
    남편분도 많이힘든 하루이셨겠지만 서로 위로해주고 다독여주세요

    아내분은 지금 정신적으로 너무약해져서 그런겁니다 그걸 남편분이 알아주시라는 신호로 받아주세요 여기서 더나가면 우울증도 옵니다

    농사중에서도 짐승키우는게 가장힘들죠 생명을 책임지고 키우는거힘듭니다

    하물며 자기자식인데 짐승보다 백배천배 신경쓰이고 잘하고싶고 한데 ..... 정말힘들어서 잠깐 순간 ..자기자식도 미워보이기도 하답니다

    전 쌍둥이 미숙아아빠입니다
    지금은 세상 천방지축 초딩들 이구요 ㅎㅎ
    생산직 주야 2교대하며 와이프와 애들 키웠지요
    저는 살이 10킬로쯤빠지더군요 근데 회사갈때 쉬러가는 느낌이였어요 그만큼 육아힘듭니다

    와이프에게 혼자 애기보게 해서 미안하다 해주시고 위로해주세요
    그리고 힘들겠지만 서로에게 힘이되는 사람이되자고 해주시구요
  • 레벨 하사 2호봉 난둘이산다 21.12.19 11:03 답글 신고
    힘내세요.
    저도 저 시기 다 지내와서 두분 다 이해되네요.
    정말 여자에게 저 시기는 몸도 마음도 다 너덜너덜해 진 시기에요...
    세상에 나란 존재는 사라지고, 이 상태가 끝나기는 할 지 답이 안보이는...
    그냥.. 그러니까 자기랑 살지~~ 공부 잘했음 자기 못만났지~~ ㅎㅎ 하시고 아기 재워주세요.
    와이프라고 아기 잘보는거 아니에요. 하다보니, 해야되니까 하는거죠. 샤워도 며칠째 못하고.. 샤워하면서도 애 우는 소리가 환청으로 들려서 허겁지겁 나오는 게 그때 삶이에요. 라면이라도 먹으려고 물 올리면.. 다 끓어갈때쯤 울기 시작해 늘 식고 불어터진 라면밖에 못 먹는게 그때죠..
    저도 퇴근하면 지치고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직장생활이 훨씬 낫네요. 힘들면 욕이라도 한바가지 할 수 있으니까요. 근데 아기한텐 욕도 못하잖아요.. 그런 마음이 드는 스스로가 쓰레기 같고 엄마자격이 없는것 같아서 더 힘들어지죠..
    암튼.. 잘 견디세요. 지나고나니 견디는게 답이더라고요. (전 7살 5살 아기 엄마이고 현재 맞벌이중입니다. )
  • 레벨 중령 3 3419528 21.12.19 11:19 답글 신고
    ㅎㅎㅎ 아무리 힘든 다고 하여도, 할말 과 안할 말 있는 거죠 ,누워서 침 뱉 는 행위 입니다.
  • 레벨 대령 3 백색소음 21.12.19 11:44 답글 신고
    한참 잘못알고계시네요 공부안해서 그때는 몰라서 지금 그에 맞는 일을 하고 계시지만..

    가족을 위해서 머라도 하고 계시자나요

    예전에 이십대가 공사판 반장한테 젊을때 공부안해서 이런거 하시냐고 물어봤다는 글생각나네요..

    내자식은 이런일 안시킬려고 하고있다..그러니 너보다는 나은 삶같은데 ? 라고...

    애들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데요 무너지지 마세요 화이팅

    아..참고로 여자들이 애낳고 나면 호르몬이 지멋대로 라고하네요

    속없이 티어나온말일겁니다 아무생각없이 무심결에

    그러니 너무 속에 담아두지 마요
  • 레벨 상사 1 부르릉X1 21.12.19 11:54 답글 신고
    음.... 저런소리 들으면서 까지 같이 살만한 가치가 있는것인지 한번 생각해보시는것도..
  • 레벨 일병 컴페티치오네 21.12.19 11:58 답글 신고
    본인이 사회생활 제대로 안해보고 직장생활 못해봤으니 저 따위로 얘기하는거죠... 일반적인 직장다니는 여자들은 저런 소리못합니다 본인도 알거든요 힘든거를... 집구석에만 가만있으면서 배부르고 머리에 기름차서 그래요... 애 어느정도키우고나면 일하라고하세요 본인이 구직난 겪어보고 딱봐도 스펙은 그닥일것같은데... 취업못해보고 푼돈일자리도 구하기힘들어서 쩔쩔매봐야 정신차리죠
  • 레벨 병장 가물치 21.12.19 12:40 답글 신고
    뭐하러 그렇게 비굴하게 삽니까
    그렇게 사는게 미혼일때보다 행복한가요
    귓방망이 후려갈기고 안면에 싸커킥 날리고 이혼하세요
  • 레벨 상병 센스돌이 21.12.19 13:03 답글 신고
    나는 한달에 20일 욕먹고 무시당하고 부모욕 듣고 참고 사는데 비참하다!
  • 레벨 하사 1 너클볼컴플렉스 21.12.19 13:05 답글 신고
    저도 아침 6시 기상 밤 10시 퇴근... 그래도 씻고 애기 재우려고 안아줍니다... 핑계입니다... 육아 혼자 하는거 아닙니다. 독박육아같은 개소리 듣기도 싫고 둘이 좋아 낳은 애기 혼자보게 하는것도 말이 안되는거 같아 눈꺼풀이 천근만근이라도 안아주고 우유주고 재웁니다. 생각 바꾸세요.
  • 레벨 대령 3 배룩이 21.12.19 13:57 답글 신고
    제대로 아이가 클확률이 으휴 인성글러먹엇네 딱 지수준이 저정도 말하는거보면
  • 레벨 상사 1 아기상어바 21.12.19 15:38 답글 신고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 저건 선 넘어도 한참 넘었지
  • 레벨 간호사 히히호호2367 21.12.19 16:50 답글 신고
    아무리 그래도 저런 말을하다니... 할 말이 있고 하지말아야 할 말이 있는데. 나쁜사람이네요ㅜ
  • 레벨 중사 1 kshstar 21.12.19 18:12 답글 신고
    저렇게 막말하는 여자 답 없습니다.
    육아 스트레스니 우울증이니 하는건 다 저런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한 핑계입니다.
    원래 저렇게 막말하는 사람은 자기가 스트레스받으면 그걸 핑계삼아서 합니다.
    안하는 천성은 더한 스트레스를 받아도 안합니다. 이건 그사람의 특성이고
    자라면서 받아온 환경으로 인해 만들어진 성격입니다.
    여자 때리는 남자가 온갖 핑계로 되도 않는 이유를 만들듯,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한순간이라도 그런 대접 받고 사시면 안됩니다.
    평생 저지랄하며 살겁니다.
    누구도 나를 무시하고 막말하게 하지 마세요.
    그 어떤 이유로도요.
    그런 대접을 받고 사는건 지옥에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보통 저런 여자들은 육아 스트레스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그랬다고 합니다.
    모르긴 뭘 모릅니까? 그냥 지랄맞아서 그러는겁니다.
    그리고 나서 내가 얼마나 힘들줄 아냐?는 식으로 자신의 파렴치한 언행을
    정당화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것입니다.

    답 없습니다.
    만약 부모님이 계시면 아이 양육을 함께 하는 한이 있더라도
    저런 여자와 함께 평생을 하면서 온갖 수모와 스트레스 받지 마십시오.
    인생은 짧습니다.
  • 레벨 중위 3 무사안일인생 21.12.19 19:31 답글 신고
    그냥 참고 살아요. 그러는 갑다하고 뭘 그리 복잡하게 생각하시나? 이분 세상살이 초보시네.
  • 레벨 중사 1 브로콜리형아 21.12.19 20:03 답글 신고
    100일 잠잘안자는애기 독박육아 vs 노가다
    솔직히 후자가 편하다 밥은 편하게 먹잖어
    남편이 육아안해봐서 잘모르네
  • 레벨 중사 1 kshstar 21.12.19 23:30 답글 신고
    남의 애기 키워주는 것처럼 말하는거 참 극혐
    자기 애니 힘들어도 어쩌란거냐고
    서로 힘든거 알아주고 격려하고 살면 되는데
    지랄지랄, 독박육아? 섹스 욕망을 참고 결혼을 하지 마
    그럼 독박 육아라고 지랄할 일도 없잖아?
    독박 육아? 무슨 자웅동체같은 소히라하고 자빠졌네.
    남편이 어디서 애 낳아가지고 왔는지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으면 육아가지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남편에게 험한말하나?
    서로 존중을 못하는건 인간으로서 기본이 안되어 있는거지
    무슨 스테레스? 웃기고 있네 ㅎㅎ
  • 레벨 중위 1 밀크사탕 21.12.19 21:38 답글 신고
    아이고
  • 레벨 대령 2 선플달기 21.12.19 21:40 답글 신고
    공부 해도 나름 힘든건 다 있어요.
    전 몸은 덜힘들어도 뇌가 아플 정도로 머리 무지 써야 해요.
    초딩 아들이 게임 계정비번 생각 안난다고 퇴근한 저에게 물어보면 아빠 머리좀 쉬게 해달라고 정중히 부탁 해요.
    제 친구 항문외과 의사에요.
    맨날 사람들 똥꼬에 손가락 넣으며 진료 하고 수술 하고 무지 힘들거 스트레스에 곱창 같은 원형 동그란거 보면 똥꼬 생각 나서 못먹고,
    집에 들어가면 힘든거 다 똑같은듯요.
    물론 근무 환경이니 뭐니 차이는 있겠지만.

    암튼 제가 하려던 얘기는 이게 아니고.
    애기 100일.
    애 봐서 더 열심히 살아야죠.
    아빠잖아요.
    화이팅.
  • 레벨 병장 추피 21.12.19 23:25 답글 신고
    근데 또 딱 100일쯤이 몸도 정신적으로도 가장 힘들 때긴해요. 다짜고짜 저런말 하는 와이프라면 이혼 각이지만ㅋ 님 평소 행실이 어땟느냐를 봐야죠.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1.12.20 10:50 답글 신고
    앉혀놓고 이야기 해보세요. 서로 다 힘든거 알잖아요. 말조심 시키시고
    혹시, 만약 만에 하나, 말귀 못알아 들으면
    결혼 잘못하신겁니다. 그냥 꼴려서 한거라고 실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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